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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정찰위성 발사 성공…궤도 안착 후 교신 2023-12-02 07:20:03
오전 10시 19분)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됐다. 국방부와 스페이스Ⅹ에 따르면 팰컨9이 발사되고 2분 22초 후에 1단 추진체가 분리돼 떨어져 나갔고, 이어 약 20초 후에 페어링(위성보호덮개)이 분리됐다. 발사 14분 뒤에는 2단 추진체에서 분리된 정찰위성 1호기가 우주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오전 4시...
일론 머스크도 결국 실패했나…자취 감춘 '태양광 예찬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1-30 09:00:03
없다. 미국 내에서 태양광 수요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에서 패널 설치 관련 인센티브를 삭감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태양광 업계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에너지 컨설팅 기업 우드맥켄지와 태양광산업협회(SEIA)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간 성장률이 40%에 달했던 미국 내 주택용 옥상 태양광 시장은 올해는 9%로 대폭...
지구·달 거리 40배 우주까지…'광통신 수신' 첫 성공 2023-11-26 13:35:00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팔로마 천문대에 있는 헤일 망원경으로 전송됐다고 밝혔다. 레이저 발사 지점과 헤일 망원경 사이의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에 비해 40배나 멀다. NASA는 지난달 13일 금속 성분으로 이뤄진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할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면서 탐사 활동의 일환으로 초기 2년간 광통신을...
먼우주서도 고속으로 데이터 보낸다…NASA 광통신 첫 수신 성공 2023-11-25 21:10:30
우주에서 발사된 첫 광통신 레이저가 이달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팔로마 천문대에 있는 헤일 망원경으로 전송됐다. 레이저 발사 지점과 헤일 망원경 사이의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에 비해 40배나 멀다. NASA는 지난달 13일 금속 성분으로 이뤄진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할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면서 탐사...
마트 털고도 당당한 사람들…'슈링크'에 몸서리치는 미국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1-24 09:20:12
시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경우에는 원래 절도 금액이 400달러를 넘어가면 중범죄로 봤는데, 법을 바꿔서 도난 금액이 950달러를 넘어야 중범죄로 규정했거든요. 이게 사실 교도소에 중범죄자가 너무 많아서 재소자 수를 줄이려는 목적에 따라 법을 완화한 건데, 그러다보니 사회엔 어느 정도는 훔쳐도 감옥 안...
美 캘리포니아 해변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상어 공격 받고 실종 2023-10-03 07:35:47
캘리포니아주의 한 해변에서 수영하던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실종됐다고 USA투데이와 지역 방송 KTLA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약 64㎞ 떨어진 포인트 리예스 국립 해변의 와일드캣 비치에서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美 데스밸리, 하루 동안 1년 치 비 한꺼번에 쏟아져…역사상 최대 기록 2023-08-23 18:04:41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으로 유명한 '데스밸리(Death Valley)'에 하루 동안 1년 치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 역사상 최대 강수량 기록을 남겼다. 미 서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내륙 지역에도 폭우를 몰고 데스밸리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 지방 기상청(NWS)에...
美 데스밸리 사막에 역사상 최대 폭우…여행객 등 400명 대피 2023-08-23 03:02:44
뜨겁고, 건조하기로 이름난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에 이런 폭우가 내린 것은 최근 더 심각해진 기후변화의 한 사례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열대성 폭풍 힐러리는 전날 오전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캘리포니아 남부를 가로질러 북상하며 곳곳에 많은 비를 뿌렸다. 대부분 여름에 특히 건조한 지역들이어서...
美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2023-08-21 12:59:40
따르면 열대성 폭풍인 '힐러리'가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주에 상륙해 5시 기준으로 팜스프링스에서 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지점을 지나고 있다. 이곳은 인구 약 380만명의 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쪽으로 210㎞가량 떨어진 내륙 지역이다. 힐러리는 당초 최고 풍속이 시속 145마일(233㎞)에 달하는 4등급...
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20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규모 5.1의 지진까지 발생해 이 일대 주민 2천만여명이 불안에 떨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에 있는 도시 오하이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당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