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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절벽 바위 턱에 매달린 반려견, 7일 만에 극적 구조 2022-12-07 11:19:29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섬 남쪽 내륙의 하이랜드에서 지난달 말 마스티프-리트리버 크로스 종 암컷 반려견이 절벽 아래 바위 턱에 필사적으로 매달려 버티다 구조대에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개는 폭 60㎝에 불과한 바위 턱에서 홀로 도움을 청하듯 계속 짖고 있었다고 한다. '루나'라는 이름의 반려견은...
"캐나다인 55% '성관계 동의' 법적 개념 이해 못해" 2022-11-25 11:23:02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앨버타(49%), 브리티시 컬럼비아주(48%) 등 서부 지역에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데 비해 온타리오(47%), 대서양 연안(42%), 퀘벡주(39%) 등 동부 쪽은 낮은 분포를 보였다. 캐나다여성재단의 폴레트 시니어 대표는 "성적 동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지만 이를 이해하지...
미국 카지노 재벌 스티브 윈, 중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피소 2022-05-18 09:49:26
컬럼비아주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법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중국 정부를 위해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윈 전 CEO에게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이 정한 외국대리인으로 등록할 것을 수년간 거듭 권고했으나 끝내 거절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1938년 FARA를...
캐나다서 코로나19 첫해 아시아인 대상 증오범죄 세배 증가 2022-03-19 11:21:43
무슬림으로 나타났다. 성별·젠더 관련 범죄는 18%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증오 범죄는 동부 대서양 지역인 노바스코샤주에서 70%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매니토바주가 각각 60% 증가해 뒤를 이었다. 통계청은 증오 범죄가 경찰 보고 사례를 중심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실제는...
캐나다 밴쿠버 연안서 빌딩 4층 높이 거대파도 관측 2022-02-13 21:45:44
보도에 따르면 이 거대 파도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우클루릿 해안에서 약 7㎞ 떨어진 파도 측정업체 마린랩스의 부표를 통해 2020년 11월에 관측됐다. 하지만 과학적 분석을 통한 확인을 거쳐 지난 2일에야 공식 발표됐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파도를 연구하는 요하네스 젬리치 수석연구원은 "대규모 파도는 공해에...
캐나다 피격 사건에 태국 푸껫발 살인사건 언급 왜? 2022-02-13 16:44:17
숨진 인도인 A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범죄 갱단의 일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에 연루돼 캐나다에서 강제 추방된 뒤 위조 여권으로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캐나다 현지 언론은 나흘 뒤인 8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은 것과 이...
"트럼프 재선으로 민주주의 붕괴…미, 2030년 우파독재로" 2022-01-04 15:54:13
토마스 호머 딕슨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로열 로드대학교 캐스케이드 연구소 설립 소장은 현지 매체 글로브앤드메일에 실은 칼럼에서 "너무 터무니없고 상상조차 싫을 정도로 끔찍하다고 해서 이런 가능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딕슨 소장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난...
밴쿠버 새해 북극곰 수영대회, 코로나로 2년 연속 '디지털 입수' 2021-12-29 11:35:05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전통적 새해맞이 겨울 축제인 '북극곰 수영'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열리지 못하게 됐다. 28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행사 주최 기관인 밴쿠버시의 '북극곰 수영'...
캐나다, 오미크론 확산에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재시행 2021-12-18 11:12:55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정원 1천 명 이상의 공중 시설의 입장 상한을 수용 인원의 50%로 낮추고 성탄절 기간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와 신년 맞이 파티를 금지했다. 실내 사적 모임은 한 가족 외 10명만 추가하되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로 제한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생 운 다 썼네"…자는데 베개 옆에 운석이 '쿵' 2021-10-13 17:33:07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내륙 도시 골든에 거주하는 루스 해밀턴은 지난 3일 잠을 자던 중 개가 짖는 소리에 눈을 떴다. 이후 수박만 한 크기의 검은 돌덩이가 베게 옆에 떨어져 있던 것을 확인한 해밀턴은 충격에 휩싸였다. 해밀턴은 "눈을 뜨자마자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고 얼굴 전체에 파편이 날아들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