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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지도층, 푸틴 승전 가능성에 회의 커져…'분쟁 동결' 선호" 2023-06-08 16:40:23
일하는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는 "(러시아) 관리들이 상황에 적응했지만 아무도 터널 끝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소개했다. 러시아 엘리트들 사이의 이러한 비관적 분위기는 자국군의 성공적이지 못한 군사작전에 대한 강경파 민족주의 세력과 러시아군 지도부 사이의 분열을 더...
신세계百, 11일까지 가구·생활용품 할인전 2023-06-06 06:00:03
코펜하겐 등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13일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브 커머스 '신백라이브'를 통해 여름 이불 특집전을 열고 인견 이불과 냉감 패드 등을 소개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강남점 9층에서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eshiny@yna.co.kr...
[포토] 덴마크 왕실 도자기 로얄코펜하겐, 신제품 '코랄' 출시 2023-05-10 12:59:34
한국로얄코펜하겐이 10일 오전 서울 통의동 아트스페이스3에서 '코랄'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미디어 아트 전시를 개최했다. 최혁 기자
서방 어깨너머 배웠으면서…'푸틴 편' 지키는 러 기술관료들 2023-04-23 21:20:54
프로코펜고는 잔류를 택한 중간급 기술관료들 대부분이 정부로부터 위협이나 강요를 당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전쟁 발발 후 사임하고 러시아를 떠난 그는 푸틴 대통령의 '경제적 자급자족' 요구가 기술관료들의 전문지식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다면서 "그들은 갈수록 푸틴의 눈에 띄고 있으며 권한이 강화됐다고...
푸틴에 날아든 '침략 청구서'…러시아 물가 11% 폭등 2023-03-29 15:06:54
전직 중앙은행 간부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는 “러시아 경제가 장기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경제 위기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꼽힌다. 당초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성을 버릴 수 없는 유럽의 단결력이 결국 와해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러시아는 작년 4월 한 달...
고유가 덕 보더니 '총체적 난국'…벼랑 끝 러시아 경제 2023-03-29 07:38:15
코펜코는 "(전쟁 비용 지출은) 생산적인 성장이 아니다.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분석했다. 비엔나국제경제연구소 소속 경제학자 바실리 아스트로프는 러시아 경제 침체 전망과 관련해 "1~2년에 그칠 위기가 아니다. 러시아 경제는 (단기적 침체와는) 완전히 다른 경로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현보...
고유가 덕분에 1년은 버텼는데…벼랑 끝에 선 러시아 경제 2023-03-29 04:49:34
프로코펜코는 "러시아 경제는 장기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는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하락이 꼽힌다. 러시아 정부는 당초 유럽 각국이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을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실제로 전쟁 초반에는 고유가 덕을 봤다. 그러나...
오세훈 "마포 소각장, 덴마크 아마게르 바케 같은 랜드마크로 조성" 2023-03-21 11:15:03
코펜하겐에 있는 자원회수시설 '아마게르 바케'. 도심을 벗어난지 20분정도만에 거대한 인공 언덕과 스키슬로프가 눈에 띄었다. 덴마크 여왕궁에서 고작 2㎞ 떨어진 장소였다. 200m 거리에는 458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도 있었다. 아마게르 바케는 국토 대부분이 평지인 덴마크의 지리적 특성을 역발상으로...
"아메리카노 말고 라떼"…'우유 넣은 커피' 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3-02-03 17:59:40
우유를 넣으면 일반 커피보다 항염 효과가 2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지난달 30일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을 통해 우유 속 단백질 성분과 커피가 만났을 때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커피...
"지는데 서툰 푸틴, 전쟁 장기화에 소외감 깊어져" 2022-12-31 11:36:29
러시아 중앙은행 고문을 지낸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는 WP에 옛 동료들은 "전쟁을 승패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도 지금 러시아에 괜찮은 출구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2024년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둔 내년, 푸틴 대통령의 상황이 더욱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