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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로힝야족 난민, 식량배급 줄어 영양실조 위험" 2023-06-02 16:32:31
유창엽 기자 =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 거주하는 수십만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식량 배급량 감소로 심각한 영양실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독일 뉴스통신 dpa는 2일(현지시간) 난민촌에 있는 유엔상주조정관과 배급 모니터링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그윈 루이스 조정관은 유엔...
유엔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로 최소 80만명 긴급지원 시급" 2023-05-20 13:12:01
거주하는 지역이며, 인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는 미얀마군의 탄압을 피해 이주한 로힝야족 100만명이 생활하는 난민촌이 있다. 그동안 미얀마 군사정권이 재난 지역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면서 구호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여전히 군정이 주요 지역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미얀마...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눈덩이…"최소 400명 사망" 2023-05-17 13:13:39
전했다. 시트웨와 인접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로힝야족 난민촌도 타격을 입었다. 사망자는 없지만 열악한 난민촌 가옥이 대거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미얀마에서 건너간 로힝야족 약 100만명이 생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모카 상륙에 앞서 위험 지역 주민 70만여명을 대피시켰다....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급증…희생자 최소 41명(종합) 2023-05-16 17:22:10
가까운 항구도시다. 근처의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미얀마에서 건너간 로힝야족 약 100만명이 생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콕스바자르 지역의 로힝야족 난민촌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또 사이클론 상륙 여파로 천연가스 발전소 가동에 차질이 빚어져 곳곳이 단전됐다....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급증…희생자 29명으로 늘어 2023-05-16 14:42:08
가까운 항구도시다. 근처의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미얀마에서 건너간 로힝야족 약 100만명이 생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서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콕스바자르 지역의 로힝야족 난민촌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또 사이클론 상륙으로 이번 주 방글라데시에 도착 예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이클론 모카, 미얀마·방글라데시 상륙…최소 3명 사망 2023-05-14 20:22:01
콕스바자르 지역 주민 19만명을 대피시켰다. 콕스바자르는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의 캠프가 있는 곳으로, 탄압을 피해 미얀마에서 건너간 로힝야족 약 100만명이 열악한 환경의 난민촌에 체류 중이다. 앞서 2008년 5월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미얀마를 강타해 13만8천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2007년 11월에는...
벵골만 대형사이클론 모카, 방글라·미얀마 접근…주민대피 비상 2023-05-12 11:58:15
콕스바자르 지역을 강타, 상당한 피해를 안길 것으로 예측된다. 콕스바자르에는 미얀마에서 넘어온 로힝야족 난민 약 100만명이 체류 중인데 주택 대부분이 대나무와 비닐 등으로 얼기설기 지어진 상태라 홍수와 강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에 방글라데시 당국은 콕스바자르 지역에 지원 인력 8천600명을...
방글라 실종 어선서 시신 10구 발견…"흉기 훼손, 살인 사건 추정" 2023-04-24 19:46:22
방글라데시 매체는 전날 방글라데시 남부 콕스바자르 나지레르테크 해변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저인망 어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이 이 어선을 해안가로 인양했고, 어선 냉장실에서 부패 중인 시신 10구가 발견됐다. 시신 대부분 몸이 묶인 상태에서 흉기로 훼손됐으며, 신원은 아직 밝혀지...
방글라 실종 어선서 시신 10구 발견…"약탈 후 몰살된 듯" 2023-04-24 13:29:57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방글라데시 남부 콕스바자르 나지레르테크 해변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저인망 어선이 발견됐다. 인근 주민들은 이 어선을 해안가로 인양했고 어선 냉장실에서 부패 중인 시신 10구를 찾아냈다. 시신 대부분은 흉기로 훼손된 채 몸이 묶인 상태였다. 시신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방글라데시 의류시장 대규모 화재…점포 3천개 대부분 전소 2023-04-04 17:04:52
자주 일어난다. 지난달 5일에는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의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큰불이 나 약 1만2천여명의 난민들이 피난처를 잃었으며, 지난달 7일에는 다카의 한 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기도 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