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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평화협정 5년만에 콜롬비아무장혁명군 테러단체 지정 해제 2021-12-01 01:40:10
미, 평화협정 5년만에 콜롬비아무장혁명군 테러단체 지정 해제 분파한 2개 조직은 테러단체 신규 지정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이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에 대한 테러단체 지정을 해제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2016년 콜롬비아 정부와의 평화협정에 따라...
"미, 콜롬비아 최대 반군 FARC 테러단체서 해제" 2021-11-27 17:01:33
콜롬비아 최대 반군 FARC 테러단체서 해제" 콜롬비아-FARC 평화협정 5년만…2개 분파는 테러단체 지정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미국이 콜롬비아의 최대 반군 조직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을 테러단체에서 제외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보도대로라면 2016년...
콜롬비아 평화협정이 산림엔 독?…최대반군 해체 후 산림파괴↑ 2021-11-05 04:45:50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2014년 휴전을 선언한 후부터 산림 파괴가 증가하기 시작해 2016년 평화협정 이후 산림 파괴가 가속화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FARC가 장악했던 지역의 산림 파괴 정도를 FARC 휴전 전후인 2010∼2014년과 2015∼2019년 구간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2015년 이후의 산림 파괴가 더...
콜롬비아서 절도 시도 10대 2명 살해…머리엔 총알 자국 '도둑' 팻말 2021-10-14 21:24:29
보도했다. 가디언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권총으로 무장한 두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옷가게에 도착해 두 소년을 체포하는 장면이 CCTV에 담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몇 시간 후 두 소년은 동네 길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고, 머리에는 총알 자국이 남아있었다. 12세 소년의 시신에는 '도둑'이라는 글자가...
옷가게 털려던 소년 2명 끌고가 살해…콜롬비아 '발칵' 2021-10-14 11:56:55
콜롬비아 정부는 2016년 콜롬비아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 평화협정을 맺고 52년간의 내전을 끝냈다. 하지만 협정에 반대하는 FARC 잔당들은 티부 등지에서 콜롬비아 군대에 맞서 싸웠고,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의 민간인들에게 가혹한 행동 강령을 강요해 일부 지역의 상황은 협정 이전보다 더 악화했다....
콜롬비아 "게릴라 1천900명 베네수엘라에 근거지 두고 활동" 2021-10-01 07:28:43
근거지를 두고 마약범죄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콜롬비아 군이 밝혔다. 루이스 페르난도 나바로 콜롬비아 군 총사령관은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최후 반군' 민족해방군(ELN) 조직원 1천100∼1천200명과 옛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 700명이 베네수엘라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LN...
콜롬비아 평화협정 5년 지났지만…여전히 멀기만 한 평화 2021-09-28 00:49:58
5년이 지났지만 콜롬비아의 완전한 평화는 아직 찾아오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콜롬비아 남부 나리뇨의 투마코라는 농촌 지역의 한 상업시설에서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숨졌다고 엘에스펙타도르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숨진 이들 중엔 15세 소녀도 있었으며, 6명이 부상했다. 총격의...
미국 추적 피해 성형까지…베네수 전 정보기관장, 스페인서 체포 2021-09-11 06:44:59
콜롬비아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마약밀매를 도왔다며 오래전부터 추적해왔다. 2014년엔 네덜란드령 아루바에서 한 차례 체포됐으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가 그의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장하며 강하게 압박해 곧 풀려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이후 2019년 마두로 대통령과 등을 지고 야권...
콜롬비아 국경 경찰서에서 폭탄 공격…경찰관 등 14명 부상 2021-08-31 05:30:48
콜롬비아 국경 경찰서에서 폭탄 공격…경찰관 등 14명 부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 북부 쿠쿠타에서 30일(현지시간) 경찰서를 겨냥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경찰관 12명과 행인 2명이 다쳤다. 쿠쿠타 경찰은 용의자들이 경찰서 앞 의자 아래에 자체 제작한 폭발물을 놓고 갔다며, 경찰서 건물도...
콜롬비아 옛 반군, 내전 당시 소년병 1만8천여명 동원 2021-08-11 07:18:07
콜롬비아 옛 반군, 내전 당시 소년병 1만8천여명 동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 내전 당시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1만8천 명이 넘는 소년병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콜롬비아 특별평화재판소(JEP)는 10일(현지시간) FARC가 지난 1996년부터 20년간 최소 1만8천66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