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1.8명'…프랑스의 출산율 비결 2023-05-30 17:45:47
긍정적으로 보는 또 다른 이유는 1939년부터 약 85년간 강도 높은 대책을 일관되게 유지했다는 점이다. 가족계수를 적용한 소득세제도 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시작한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방한한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학과 명예교수는 국내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프랑스 사례를 소개하며 “대통령과 여당이...
세금 절반 깎아줬더니…프랑스의 '1.8명' 출산율 비결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5-30 14:00:08
또다른 이유는 1939년부터 약 85년간 강도높은 대책을 일관되게 유지했다는 점이다. 가족계수를 적용한 소득세제도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시작한 것으로 여겨진다.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학과 명예교수는 최근 방한해 국내언론들과 만난 자리에서 프랑스의 사례를 소개하며 "대통령과 여당이 바뀌어도 저출산...
원격근무가 게임체인저…美 워킹맘의 귀환, 취업률 수직회복 2023-05-26 16:15:07
잭슨빌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는 크리스틴 콜먼 씨는 원격 근무 덕에 지난해 출산을 할 수 있었고 출산휴가 후 복귀하기도 훨씬 쉬웠다면서 "출퇴근에 시간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고 만족해 했다. 일·직장에 초점을 맞춘 리서치업체 차터의 에린 그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포춘에 기고한 글에서 "3년 전만 해도...
다올자산운용, 글로벌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외채권형 펀드로 인기몰이 2023-05-23 16:18:13
리사 콜먼은 40년 이상 경력의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오랜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정량·정성적 분석을 거친 뒤 자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등을 거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 펀드는 4월 말 기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기업에서 발행한 투자적격 회사채에...
복지천국 스웨덴 출산율 하락 왜? 2023-05-18 18:14:33
인구학 권위자인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학과 명예교수는 전날 방한해 “스칸디나비아 지역 국가의 경제가 흔들리면서 투잡이나 초과근무를 선택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싱크탱크 유럽인구의 ‘스웨덴 출산율은 왜 떨어지나’ 보고서에서 리비아 올라 스톡홀름대 사회학과 교수는 “불안정한...
'복지강국 스웨덴' 출산율 미스터리…"공식 깨졌다" 당혹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5-18 14:49:38
파악된다. 인구학 권위자인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학과 명예교수는 "경제가 흔들리면서 투잡이나 초과근무를 선택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비아 올라 스웨덴 스톡홀름대 사회학과 교수는 "불안정한 일자리가 많아지는 등 노동시장의 안정성이 크게 하락했다"며 "가족을 꾸리는 의지에 절대적으...
[이슈&과학] "AI 등 영향 논의 위해 유엔IPCC 같은 '정부 간 협의체' 필요" 2023-05-18 06:00:19
필요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 조지프 박-콜먼 교수와 워싱턴대 생물학과 칼 T. 버그스트롬 교수 등은 18일 과학저널 '네이처' 기고문에서 "우리 사회가 현대생활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과제인 디지털 정보 기술 사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지난해 11월...
"한국도 유럽처럼 비혼출산 포용해야" 2023-05-17 18:20:20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콜먼 교수는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인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2년부터 옥스퍼드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의 저출산 현상이 계속되면 ‘세계 첫 인구 소멸 국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주최로 열...
"2750년 한국 소멸, 3000년엔 일본인 사라진다" 경고 2023-05-17 18:16:10
경제적 지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콜먼 교수는 일찌감치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의 저출산 현상이 계속된다면 1호 인구소멸국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3명이었고, 지난해 0.78명으로 감소하며 더욱 심각해졌다. 콜먼 교수는 “인구 감소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가부장적...
英석학 "韓 저출산, 이민보다 '이것'이 효과적" 2023-05-17 17:22:23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데이비드 콜먼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는 이날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주최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학술행사 주제발표와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콜먼 교수는 옥스퍼드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학장, 영국 내무장관 및 환경·주택부 장관 특별보좌관, 옥스퍼드대 인구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