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정일자리가 떠받친 저소득층 소득…경기악화 자영업자는 추락 2020-02-20 12:12:38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19)이 본격 확산됨에 따라 자영 업황 부진에 따른 사업소득 감소세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작년 4분기 사업소득을 소득분위별로 보면 1분위와 2분위는 각각 11.6%, 24.7% 늘었지만, 3분위(-10.9%), 4분위(-7.0%), 5분위(-4.2%)는 일제히 감소했다. 은순현 통...
가계 소득격차 2년 만에 줄어…사업소득은 역대 최장 감소 2020-02-20 12:00:01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소득 증가세를 이끌었다. 자영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가계의 사업소득은 5분기 연속 줄어들어 역대 최장 감소 행진을 이어갔다. 통계청은 20일 이런 내용의 2019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477만2천원으로 전년 4분기보다...
가계 소득격차 감소 이어지나…경제부처 업무보고도 주목 2020-02-15 09:01:00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다. 하지만 자영 업황이 악화하면서 전체 가구의 소득 가운데 사업소득은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위 가구의 소득격차가 줄어들면서 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37배로 1년 전보다 0.15배포인트(p) 하락해 2015년...
[김희경의 컬처 insight] 동백꽃 필 무렵·펭수·'플렉스'…2019 나를 찾아 떠난 여행 2019-12-27 13:58:55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갔다. 동백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변호사 자영은 이런 말을 했다. “동백씨 마음엔 동백씨 꽃밭이 있네. 난 그 유명한 법대 간 사람인데 내 꽃밭이 없더라.” 동백이를 보며 많은 사람이 열광한 이유는 아마도 동백이가 가진 ‘나만의 꽃밭’ 때문이 아니었을까. ‘동백꽃...
작년 소득격차 역대 최소...정부 "포용적 성장정책 더 박차" 2019-12-17 17:54:16
반면, 경기불황으로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은 줄면서 상·하위 소득격차가 7년 만에 역대 최소로 나타났다.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소득 상하위 20%의 소득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6.54배로, 전년보다 0.42배 포인트 감소했다. 2011년 통계집계...
정부 저소득층 지원에 소득격차 역대최소…가계동향조사와 대조 2019-12-17 12:28:19
소득 최하위층인 1분위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의 사업소득이 역대 최대로 줄면서 5분위 소득 증가율이 미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가장 소득 수준이 낮은 1분위(하위 20%)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은 999만원으로 7.8%(72만원)나 늘어난 반면, 가장 소득이 많은 5분위(상위 20%)는...
"돈 빌려줘?" 건물주 갑질마저 '하찮고 사랑스러운' 오정세 사용설명서 (인터뷰) 2019-11-29 09:57:34
날 존경하지도 않지?"라고 자영에게 던지는 한 마디로 인해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건 어쩌면 유치하면서도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일 수도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것일까. 그렇다면 오정세가 바라본 '노규태에게 땅콩이란' 어떤 의미일까. "큰소리치는 이면에는 외로움으로 가득 찬 인물이잖아요....
‘동백꽃’ 규태앓이 이끈 오정세의 매력 2019-11-22 14:44:39
실었고, 빠르게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성공했다. 허세 가득했던 규태의 인맥이 마침내 그 진가를 발휘한 것. 드라마 후반부터 빛을 발한 규태의 귀여운 멜로도 꽉 닫힌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태와 자영(염혜란 분)은 시종일관 유쾌한 로맨스를 그렸고, 마지막에는 규태의 만두를 포장하던 용식(강하늘...
소득격차 4년만에 줄었다…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감소(종합) 2019-11-21 15:00:21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다. 반면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평균 336만1천원으로 1년 전보다 4.8% 늘었다. 박상영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소비가 둔화하고 건설·설비투자 등 전반적 내수여건이 어려운 탓에 자영 업황이 부진해 3분기 가계의 사업소득이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면...
가계 소득격차 4년만에 줄어…하위소득 늘고 상위소득 제자리 2019-11-21 13:42:41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36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4.8% 늘었지만, 사업소득은 87만9800원으로 4.9% 감소했다. 사업소득 감소폭은 2003년 통계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다. 박상영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자영업황이 부진해 전반적으로 자영업자가 아래 분위로 이동하거나 무직 가구로 전환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