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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신한금융그룹, 남자 아마골프대회 창설 2024-07-25 14:16:52
국내 아마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36홀)을 치른 뒤, 66명이 본선(36홀)에 진출하게 된다.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등 각종 혜택과 부상이,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5일부터 인천 클럽72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토너먼트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2위 정한밀(33)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8월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장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역전패로 펑펑 울었던 장유빈, 타이틀 방어 본격 시동 2024-07-12 15:39:13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장유빈은 직전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지만,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천 라싸GC "반려견과 잔디 밟으며 동반 라운드 어때요" 2024-07-09 11:39:49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골프장측은 설명했다. 반려견 동반 라운드는 조금씩 확대되는 추세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2019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견 동반 라운드를 도입해 연중 운영중이다. 최근에는 인천 영종도 클럽72가 듄스코스에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에 반려동물 동반 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르히오 가르시아, 디오픈 예선서 탈락 2024-07-03 13:19:08
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웨스트 랭커셔GC(파72)에서 열린 디오픈 예선에서 1,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6위에 그쳐 상위 4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LIV 골프에서 활동하는 가르시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가르시아는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이 많아 경기가...
'5타차 뒤집기 쇼' 허인회, 9개월 만에 트로피 들었다 2024-06-30 18:39:12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허인회는 30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허인회는 장유빈(22)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길고...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서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 2024-06-28 13:39:10
27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1)에서 시작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프로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열려 갤러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는 공개 경매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장품별 희망 가격을 제출하면 대회 종료 후 최고가를 제시한...
시즌 첫 60대 타수 서요섭 "최근 안 좋았던 흐름 끊어냈다" 2024-06-27 15:07:15
27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오후 3시 기준 최승빈(23·7언더파 64타)에 1타 앞선 단독 1위다. 2016년 KPGA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행운의 언덕’ 오른 박현경 "행운도 준비된 자가 잡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9:22:00
것 같아요.”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원)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포천 퀸’에 등극한 박현경(24) “정말 몸이 부서져라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준우승 전문' 꼬리표 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2024-06-23 17:44:11
이제 ‘우승 전문가’로 거듭났다.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하면서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윤이나, 박지영과 동률을 이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