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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파트단지에 `로켓` 공격…"민간인 6명 사망" 2022-07-10 17:33:23
감행했다고 도네츠크 주지사가 밝혔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우라간 로켓이 차시우 야르 마을의 5층짜리 아파트 단지에 떨어졌다"며 "적어도 6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그는 "입구 2곳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34명이 잔햇더미 아래 갇혀 있다"고...
러, 도네츠크 아파트 단지에 로켓 공격…최소 6명 사망 2022-07-10 17:14:17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우라간 로켓이 차시우 야르 마을의 5층짜리 아파트 단지에 떨어졌다"며 "적어도 6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입구 2곳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34명이 잔햇더미 아래 갇혀 있다"고 덧붙였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은...
우크라, 헤르손·자포리자 수복 작전 앞두고 주민 대피령 2022-07-10 13:25:32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 지역을 밤낮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 전선의 전략 거점에서는 크고 작은 전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 아침 미콜라이우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의 로켓포 6발이 주택가를 타격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올렉산드르 센케비치 시장이 전했다....
러시아, 크라마토르스크·슬라뱐스크 집중 공격 2022-07-07 22:18:18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의 공격으로 적어도 7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키릴렌코 주지사는 "토레츠크에서 3명, 아우디우카에서 2명, 코데마와 시베르스카에서 각각 1명씩 총 7명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크라마토르스크는 2014년 친러시아...
우크라발 난민 곧 900만명…도네츠크선 "가능할 때 대피하라" 2022-07-07 11:58:34
숨지고 25명은 다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키릴렌코 주지사는 이날 현지 주민 35만 명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키릴렌코 주지사는 "주민이 적어지면 적에 대처하는 주요 임무 수행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가능할 때 대피하라"라며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도네츠크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이 점령한 루한스크주에...
러, 루한스크 점령한 뒤 도네츠크 정조준…"천천히 앞으로" 2022-07-05 11:08:34
크게 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 "러시아군이 지난 24시간 동안 도네츠크에서 민간인 9명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도 전날 도네츠크 슬라뱐스크에 대한 러시아군의 로켓포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숨지고 12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바딤 리악 슬라뱐스크...
젤렌스키, 러 '일부러 공격 늦춰' 주장에 "한심하네" 2022-05-25 08:23:29
손에 넣었다고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가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동부에서 전황이 극도로 힘겹다"면서 "이 나라 운명이 아마도 지금 결정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하려 하면서 세베로도네츠크시, 리시찬스크시가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우크라 침공] 러 주거지역 포격에 12명 사망…젤렌스키 "학살 심판해야" 2022-05-20 11:22:39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전날 도네츠크에서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면서 "적이 전장과 멀리 떨어진 민간 시설물까지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은 침공이 시작된 2월 말부터 최근까지 민간인 3천800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크라 침공]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피란 버스 추가로 출발" 2022-05-04 17:58:44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노력으로 이날 마리우폴에서 피란민을 태운 버스가 추가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키릴렌코 주지사는 "피란 행렬은 이미 마리우폴을 떠났다"며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자포리자로 향하는...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최후 거점 탈출한 주민 "암흑의 두달, 산소도 부족" 2022-05-03 11:24:03
평가했다. DPA 통신에 따르면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TV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56명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대피했다고 말했다. 도네츠크 분리주의자들은 200명 이상이 도시를 탈출해 친러시아 통제 지역 베지멘네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벙커에 남아있는 이들의 숫자는 분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