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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휴전 압박에 유화책?…"쿠르스크 러 주민 이동 허용" 2025-02-07 11:39:08
등 추후 이뤄질 수 있는 휴전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유화책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인 키스 켈로그와 첫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르카로바 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우리는 (켈로그)...
젤렌스키 "트럼프, 아직 공식적인 종전 계획 없어" 2025-02-07 05:05:16
이 오는 14∼16일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서 동맹국들에 우크라이나 종전방안과 관련한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날 보도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인 키스 켈로그는 뮌헨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켈로그...
그리스 산토리니섬 비상사태 선포…약 2주간 지진 6천건 2025-02-07 01:00:01
이례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리스의 주요 지진 연구 기관인 아테네 지구역학연구소 소장 아타나시오스 가나스 박사는 공영방송 ERT와 인터뷰에서 "지진 강도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소 부소장인 바실리스 카타스타티스 박사는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산토리니섬 지진 2주째…강진 공포에 주민 3분의 2 대피 2025-02-06 00:07:21
이 으스스할 정도로 텅 비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경찰은 약탈과 도난 범죄를 막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보호부는 산토리니섬을 비롯해 인근의 이오스섬, 아모르고스섬, 아나피섬 등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지역에 긴급 구조 서비스를 늘렸다.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은 탐지견과 함께 현장에 배치됐고,...
젤렌스키, 트럼프 희토류 요구에 화답…"정당한 요구" 2025-02-05 04:52:15
그의 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와 접촉했으며,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장이 마이클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 통화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직접 회담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섬 전체가 텅 비었다" 산토리니섬 지진 공포에 대탈출 2025-02-04 23:01:28
유명한 섬이다. 절벽 위에 마을이 형성돼 있어서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이 느끼는 공포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전날 최근의 지진 활동이 매우 강렬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주민들에게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키우는 개에 물려 코 잃었지만 "안락사는 안돼" 주장한 美 여성 2025-02-04 18:39:21
지난 1월 18일 '킹'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에게 물렸다. 크리모는 킹 외에 13살짜리 핏불 '크리오'도 함께 키우고 있었는데, 당시 크리오는 암 진단을 받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킹의 공격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모가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집에 돌아와 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산토리니 지진 공포… 주민·관광객 1천 명 탈출 2025-02-04 15:15:44
약 1,000명이 추가로 페리에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스 최대 항공사 에게안 항공은 시민보호부의 요청에 따라 이날 4편, 오는 4일 2편의 항공편을 추가로 배정했으며, 스카이 익스프레스 또한 이틀간 각각 2편의 항공편을 증편했다. 최대 페리업체인 아티카그룹도 추가 선박을 배치했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구준엽, 故 서희원 마지막 지켰다…"키스로 작별인사" 2025-02-04 07:23:08
잠든 것 같았다"면서 비보를 접한 후 바로 서희원이 있는 일본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울어도 잠든 너를 깨우지 못했다"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융지는 구준엽을 '오빠(歐巴)'라고 언급하며 "결국 오빠는 깊은 키스를 하며 영원한 작별 인사를 했다"며 "오빠의 울음소리에 우리의 가슴은...
청소년 즐겨듣는 라디오서 "야한 꿈 꾸세요" "영감탱이" 2025-02-04 06:00:10
표현, 부정확한 비표준어가 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의 '청소년 청취자 대상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특위는 해당 시간대 7개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후 이같이 비판했다. 대상 프로그램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