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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 1위' 롯데 전준우, 구단 MVP에 선정 2018-11-29 16:26:36
90타점, 118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다안타 1위, 득점 1위를 차지한 전준우는 구단 자체 MVP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선수상에는 내야수 신본기, 우완 불펜 구승민이 선정됐다. 내야 전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출전한 신본기는 데뷔 이후 첫 두 자릿수 홈런(11개)과 세 자릿수 안타(125개)를...
프로야구 일구대상에 '한국인 첫 WS 선발 등판' 류현진 2018-11-29 10:19:55
4번째 상을 받는다. 최고타자상의 영예는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른 김재환(두산 베어스)에게 돌아갔다. 생애 첫 세이브왕에 오른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최고투수상을 받고, 2009년 신고 선수로 입단해 이젠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한 채은성이 의지노력상을 품에 안았다. 고졸 루키 신화를 쓴 강백호(kt wiz)는...
넥센 임지열 "2016년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자진 신고 2018-11-28 15:03:09
79타점을 기록, 지난 19일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타격왕과 타점왕을 받았다. 박준상 히어로즈 대표는 "KBO리그 전체와 야구팬들께 면목이 없다. 음주운전의 폐해를 사회 전체가 고민하는 요즘, 더욱 모범을 보여야 할 프로야구단에서 발생한 문제여서 죄송함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넥센은 28일...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김재환, KBO리그 MVP…신인상은 강백호(종합) 2018-11-19 15:16:54
잠실 홈런왕' 김재환, KBO리그 MVP…신인상은 강백호(종합) 개인 최초·베어스 소속으로 6번째 MVP…홈런·타점상도 수상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기자 =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잠실 홈런왕'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었다. 최우수 신인선수상의 영예는 '괴물'...
넥센, 이정후 빈자리에 허정협 합류…SK 포수 3명 2018-10-26 16:53:53
없게 됐다. 시즌 막바지까지 타격왕 경쟁을 벌인 이정후를 허정협으로 대체하기에는 부족함이 엿보인다. 허정협은 올 시즌 1군에서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24타수 6안타) 2타점을 올렸다. 대타 또는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제외하고는 넥센의 플레이오프 엔트리는 준플레이오프와 똑같다. SK는...
다저스-보스턴 월드시리즈 둘러싼 5가지 관전 포인트 2018-10-22 10:41:55
타격왕에 올랐다. 장타율 0.640에 32홈런, 30도루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 마르티네스는 타율 0.330에 43홈런, 리그 최다인 130타점을 올렸다"면서 "특히 마르티네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다저스 에이스 커쇼를 상대로 11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다저스에는 슈퍼스타 마차도가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1 08:00:05
20일 181020-0294 체육-005016:44 넥센 임병욱, 연타석 3점 홈런…6타점으로 준PO 신기록(종합) 181020-0295 체육-005116:44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94-70 전자랜드 181020-0297 체육-005216:46 전주성에 뜬 6번째 별…전북, 1만8천 홈 팬과 '우승 샴페인' 181020-0298 체육-005316:46 [프로농구 부산전적] SK...
한화 불펜 vs 넥센 타선…준PO 승부 가를 양 팀의 장점 2018-10-18 08:19:07
11타점을 올렸다. 김하성도 타율 0.313, 3홈런, 9타점으로 한화에 강했다. 샌즈는 정규시즌에서 한화를 만나지 않았다. 한화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는 이정후다. 이정후는 한화전에서 타율 0.491, 출루율 0.533을 올렸다. 도루도 3번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12차례 홈을 밟았다. 한화는 넥센을 창을 막아야 하고, 넥센은...
한화 '4천20일 만의 PS' vs 넥센 '4년 만의 PO 도전' 2018-10-17 06:11:51
구원왕 정우람이 뒷문을 지키는 가운데 송은범, 이태양, 박상원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리그 최강급이다. 팀 블론세이브는 13회로 리그 최소다. 반대로 넥센은 23번의 블론세이브로 리그에서 가장 많았다. 마무리 김상수의 평균자책점은 5.17, 셋업맨 이보근은 4.28, 좌완 오주원은 6.19다. 한화 타선의 핵심은 재러드...
[프로야구결산] ③ 두산, 개인타이틀 싹쓸이…MVP도 집안싸움?(종합) 2018-10-14 18:10:48
시즌 최다 타점 기록도 다시 썼다. 올 시즌 홈런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과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이상 43홈런)가 1개 차로 김재환을 끝까지 추격했다. 41홈런을 터트린 한동민(SK)까지 총 5명이 40홈런을 넘기는 초유의 시즌이었다. 박병호와 로하스, 한동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