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트라, EU ESG 통상대응 가이드북…"기업 철저 대비 지원" 2024-11-03 11:00:01
'환경' 부분에서는 2026년부터 본격 시행을 앞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지난 7월부 발효된 에코디자인 규정(ESPR), '그린 전환 위한 소비자 권리 강화 지침'(그린 워싱 방지법) 관련 내용이 수록됐다. 가이드북은 또 우리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 전반에서 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요구하는 ESG...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추가 융자 지원…800억원 규모 2024-10-30 11:00:07
산업부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철강, 시멘트, 수소, 알루미늄, 비료, 전력산업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500억원, 최대 10년간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3년 거치, 7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올해 기준...
탄소중립위, 2035 NDC 콘퍼런스 개최 2024-10-28 18:09:29
초과할 확률이 80%”라며 “글로벌 탄소 규제도 가시화하는 만큼 생태계를 포함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준원 한국법제연구원 혁신법제본부장은 지난 8월 헌법재판소의 ‘탄소중립기본법 헌법불합치 결정’과 관련해 향후 법률 개정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친환경 자동차 강판 선보이는 현대제철..."탄소저감 제품으로 친환경 철강 시장 공략" 2024-10-28 17:59:27
판매를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탄소저감 강판 글로벌 판매기반 구축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의 판매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6월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객...
[게시판]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EU CBAM' 4차 설명회 2024-10-28 12:00:10
합동으로 2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4차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EU에 철강을 수출하거나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기업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주스틸, 컬러강판 탄소 57% 줄여…"EU 수출 확대" 2024-10-24 13:49:38
2만6525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생산라인과 비교해보면 57%를 줄인 셈이다. 아주스틸은 국내 TV 제조기업의 요청에 따라 저탄소 소재로 컬러강판을 제조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따라 저탄소 컬러강판의 수출량도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韓·EU,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법 협력" 2024-10-22 18:12:08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유럽연합(EU) 대사단을 만나 유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경총은 2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사진)를 열었다. 경총에서는 손경식 회장과 신현우 한화 사장 등 기업인 7명이, EU 측에서는 마리아...
"EU 탄소국경제도 등으로 韓기업 부담…산업전환 공동대응해야" 2024-10-22 12:00:13
"EU 탄소국경제도 등으로 韓기업 부담…산업전환 공동대응해야" 경총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실사지침(CSDDD) 등 유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산업 전환 등 글로벌 공동과제를...
'탄소 주범' 철강, 수소를 만나 오명 벗는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17 08:34:01
2㎏에 달하는 데 반해 SSAB의 철강은 배출량이 없다. 탄소중립 시대 신(新)무기가 된 SSAB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은 2026년 본격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로 날개를 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럽연합(EU) 역외의 철강 제품이 유럽 국경을 넘으려면 탄소 배출 비용의 차이만큼 탄소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스톡홀름...
"중산층 1억명 감세"vs"법인세 추가 인하" 美대통령 결정할 경제정책은?[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 ①] 2024-10-14 06:52:04
조정을 주장했다.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끈질기게 요구했다. 한·미는 10월 4일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2026년도 방위비 분담금을 2025년 대비 8.3% 늘어난 1조5192억원으로 최종 타결했다. 연간 증가율과 상한선을 우리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했지만 트럼프 재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