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쌀값이 떨어져야, 쌀 산업 살릴 수 있다 2022-11-22 17:44:10
‘탄수화물로부터의 탈출’로 요약되는 먹거리의 고급화가 쌀 소비 감소의 더 큰 원인이다. 1970년 고기를 인당 5.2㎏ 정도 먹던 우리 국민이 2020년에는 52.5㎏이나 먹게 됐고 달걀, 치즈 등 축산물 소비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채소 소비량은 1975년 62.5㎏에서 현재 150㎏으로, 과일은 1980년 22.3㎏에서 51.5㎏으로...
스트레스 없이 22kg 뺀 비법…가장 먼저 깔아야 할 앱은 [건강!톡] 2022-10-05 06:58:01
먹은 음식을 입력하면 칼로리는 물론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비율도 보여준다. A 씨는 하루 평균 칼로리를 1600~1800kcal로 정하고 그거에 맞춰 먹기 시작했다."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어라? 그런 거 다 생각 안 했어요. 오로지 딱 하루 칼로리 정하고, 일주일 단위로 평균 낸 값. 그 하루 평균 칼로리만 맞췄죠."...
하이뮨 성공 신화 `케어푸드`로 한 번 더 2022-09-27 09:50:32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균형 있게 설계하였으며,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 포함 동식물 단백질을 6:4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뮨 케어메이트 균형당뇨식`은 당뇨병 및 혈당 조절이 필요하거나, 엄격한 당 섭취 제한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균형 영양식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책마을] "탄수화물 범벅 개 사료, 패스트푸드와 같다" 2022-09-23 17:21:31
예컨대 시중에 파는 반려견용 펫푸드는 대개 탄수화물 기반이다. 그런데 개에게 탄수화물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단백질과 지방을 반반씩 섭취하는 게 건강에 가장 좋다. 탄수화물은 혈당과 염증 수치만 높일 수 있다. 게다가 건식 사료는 네 번 이상 고열 가공한 재료가 들어가 건강을 해친다. 저자들은 널리 알려진 통념...
"저녁형 인간, 당뇨·심장병 위험 높다" 2022-09-21 19:32:28
인슐린 민감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그룹의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저녁형' 그룹은 쉴 때와 운동할 때 모두 '아침형' 그룹보다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더 적게 사용하고 인슐린 민감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민감도가 많이 떨어지면 인슐린 저항이 나타나면서 당뇨병 또는...
"저녁형 인간, 2형 당뇨병 위험↑" 2022-09-21 09:19:35
체성분 구성, 인슐린 민감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그룹의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metabolism)를 비교했다. 이들에게는 먹는 음식이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칼로리와 영양 섭취를 제한했다. 그 결과 '저녁형' 그룹은 쉴 때와 운동할 때 모두 '아침형' 그룹보다 에너지원으로...
음식 절제하고 서로 배려하고…몸과 마음에 '여유' 재충전 2022-09-07 16:10:40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과 당도가 높은 과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많은 콩과 두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선, 나물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고혈압 환자와 신장병 환자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갑자기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압과...
지중해식 식단, 비만 위험도 낮추고 유방암 발병률 감소 효과 2022-08-23 09:35:58
늘었다. 지중해식 식단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꾸는 변이 FTO 유전자의 기능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중해식 식단을 실시한 환자군에서 체중이 2.9kg, 체지방량이 1.3kg 감소하고 단일불포화지방 섭취량이 8.7% 증가했다. 이에 반해 일반 식단 실시 환자군에서는 체중과 체지방의 감소량이 각각 0.5kg 이하로...
남편 외도·이혼 후 절망…독한 맘 먹고 25kg 감량 '파격' 변화 [건강!톡] 2022-07-23 09:30:44
2시, 6시에 식사했으며 탄수화물 (밥), 단백질 (소고기, 닭고기 각 100g), 채소 (양상추 100g)을 고루 섭취했다. 체중 감량에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조절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송 씨는 "저는 현미밥으로 먹다가 나중엔 좀 더 칼로리를 제한하기 위해 곤약밥을 먹었지만 다이어트를 처음...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사망위험 낮다" 2022-07-18 15:38:24
멀리하면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 당뇨병 등이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적색육보다 콩류, 통곡류, 견과류 등을 통한 식물 단백질 섭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발표됐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