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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형 인간, 2형 당뇨병 위험↑" 2022-09-21 09:19:35
체성분 구성, 인슐린 민감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그룹의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metabolism)를 비교했다. 이들에게는 먹는 음식이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칼로리와 영양 섭취를 제한했다. 그 결과 '저녁형' 그룹은 쉴 때와 운동할 때 모두 '아침형' 그룹보다 에너지원으로...
음식 절제하고 서로 배려하고…몸과 마음에 '여유' 재충전 2022-09-07 16:10:40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과 당도가 높은 과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많은 콩과 두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선, 나물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고혈압 환자와 신장병 환자도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갑자기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압과...
지중해식 식단, 비만 위험도 낮추고 유방암 발병률 감소 효과 2022-08-23 09:35:58
늘었다. 지중해식 식단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꾸는 변이 FTO 유전자의 기능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중해식 식단을 실시한 환자군에서 체중이 2.9kg, 체지방량이 1.3kg 감소하고 단일불포화지방 섭취량이 8.7% 증가했다. 이에 반해 일반 식단 실시 환자군에서는 체중과 체지방의 감소량이 각각 0.5kg 이하로...
남편 외도·이혼 후 절망…독한 맘 먹고 25kg 감량 '파격' 변화 [건강!톡] 2022-07-23 09:30:44
2시, 6시에 식사했으며 탄수화물 (밥), 단백질 (소고기, 닭고기 각 100g), 채소 (양상추 100g)을 고루 섭취했다. 체중 감량에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조절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송 씨는 "저는 현미밥으로 먹다가 나중엔 좀 더 칼로리를 제한하기 위해 곤약밥을 먹었지만 다이어트를 처음...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사망위험 낮다" 2022-07-18 15:38:24
멀리하면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 당뇨병 등이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적색육보다 콩류, 통곡류, 견과류 등을 통한 식물 단백질 섭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발표됐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무리 해도 안 빠지더니 '신세경 식단'으로 8kg 감량" [건강!톡] 2022-06-29 09:46:08
싶을 때는 기름 없이 닭가슴살 너겟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등 약간의 ‘변화구’를 주는 것. 이를 통해 포만감·만족감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출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꼭 필요한 영양소인 탄단지 비율을 고려해 단백질 비중을 60%, 탄수화물 비중을 20%, 지방질을 20% 정도로 설정해두고 식단 구성에 나서는 것이...
"일찍 자기" "몸무게 재지 말 것" 90→65kg 감량한 꿀팁 공유 2022-06-19 14:51:18
하지 말고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 맞춰서 잘 먹고 운동해라. 그래야 나중에 치킨을 먹던 피자를 먹든 술을 마시든 요요가 오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방법은 이미 너무 많이 알고 있다. 다만 내가 실천을 못할 뿐", "군것질 안 하고 하루 1시간만 꾸준히 운동해도 몸 좋아지고 살 빠지는...
"차라리 햄버거 드세요"…다이어트 할 때 최악의 음식은? [건강!톡] 2022-06-08 15:06:42
강 교수는 "떡볶이의 대부분은 탄수화물이므로 과식하기 쉬우며 체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전했다. 떡볶이의 나트륨 자체가 지방이 되는 건 아니지만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고 부종이 몸의 지방 산화(소모)를 제한하고 대사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떡볶이를 먹고 나트륨...
'1타강사' 이지영 3개월 만에 14kg 감량한 비결은 [건강!톡] 2022-06-05 15:09:22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자마자 공깃밥 등 탄수화물을 끊고 고기랑 채소 위주로 식사하며 하루에 2만보씩 걸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러닝머신에서 걷는 것은 재미가 없었다"면서 "똑같은 2만보를 걷더라도 천천히 걷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 경사진 곳을 오르면 더 살이 잘 빠지니까 동네 길을 걸어라"라고 조언했다....
"밀가루 No" 식단관리 철저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건강!톡] 2022-05-25 05:53:02
빼겠다고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요요가 오기 쉽다. 과도하게 음식을 제한하고 굶는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체지방이 아닌 수분·근육이 빠지는 만큼 예쁜 몸의 라인은 기대하기 어렵다. 영양 손실, 탈모, 피부 건조 등이 동반되는 것도 문제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