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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이제훈 "58kg 유지하며 몰아 붙여…막 살고 싶지만 글렀다" (인터뷰③) 2024-06-20 12:48:21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이제훈은 군사분계선 인근 북한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있는 말년 중사 규남 역을 연기했다. 그는 실패할지라도 하고 싶은 일을...
"그만하라는데 계속 뛰었죠"…'탈주' 이제훈의 욕망 (인터뷰②) 2024-06-20 12:06:26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이제훈은 군사분계선 인근 북한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있는 말년 중사 규남 역을 연기했다. 이제훈은 "앞을 보고 질주하는...
'탈주' 이제훈 "구교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인터뷰①) 2024-06-20 11:55:53
모처에서 만난 이제훈은 영화 '탈주'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구교환에 대해 "예전부터 흠모했던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제훈은 2021년 한 시상식에서 "구교환 배우와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당시 구교환은 시상대 위 이제훈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며 응답했고, 결국 두...
질주로 채운 94분간의 추격전…지루할 틈 없는 '탈북 서스펜스' 2024-06-19 17:46:09
‘탈주’(사진)의 주인공 규남(이제훈 분)은 자기 말마따나 막무가내로 제 갈 길을 간다. 그냥 가는 것도 아니고 질주한다. 목적은 탈북.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영화는 산뜻하고 가볍다. 정치적 관점을 과감히 포기하고 인간의 자유의지에 초점을 맞추면서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오래전부터 탈북을 계획한 규남은 뜻을...
군 복무 중 송강의 '탈주'…구교환과 붙으니 이 케미 맛있다 2024-06-18 11:03:17
이호정, 톱모델 신현지가 특별 출연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17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영화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군 복무 중인...
'탈주' 이제훈과 함께하는 탈북 체험…거기다 구교환 매력을 곁들인 [종합] 2024-06-17 17:34:28
갖고 싶어요." 배우 이제훈이 영화 '탈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구교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이제훈 배우가 왜 저렇게까지 할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긴박한 전개 위 이제훈의 생고생과 구교환의 매력들이 똘똘 뭉쳐져 뜻밖의 재미와 교훈을 안긴다. 영화는...
'탈주' 감독 "특별출연 송강, 팅커벨 같은 역할…찍으면서 감탄" 2024-06-17 16:25:11
코엑스점에서 영화 '탈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제훈, 구교환 그리고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이 감독은 '탈주'에 특별출연한 송강에 대해 "찍으면서 감탄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교환이 연기한 현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인물"이라며 "구교환의 말을 빌리자면 이...
'탈주' 이제훈 "극장서 봐야 하는 이유 10가지도 댈 수 있어" 자신감 2024-06-17 16:08:04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영화 '탈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탈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제훈, 구교환 그리고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10가지도 댈 수 있다. 추격 액션에 대해...
구교환, 이제훈 러브콜에 '탈주' 출연 "좋아하는 마음 통해…기적 같다" 2024-06-17 15:51:09
만나게 됐다. 이제훈은 "'탈주'를 만나며 상대역에 대해 상상을 했다. 저의 사심이 가득 담긴 것이 시상식에서 표현이 됐다. 당황스러우셨을 수 있지만 같이 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 그래서 표현을 했다. 제가 손하트를 했더니 구교환이 손하트로 화답해주셨다. 같이 작품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탈주'...
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 보좌 자리까지 마련하며 실적을 올리려 하지만 규남이 현상을 배신하고 탈출을 감행하며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과거 이제훈은 2021년 한 시상식에서 "구교환 배우와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