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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오프로드 달릴 수 있는 소형 SUV…'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2023-07-28 06:00:05
모델에서 옵션으로 추가해야 할 법한 널찍한 디스플레이가 차량에 기본 장착된 점은 분명 큰 장점이었다. 2열의 넓은 공간감도 그대로였다. 헤드룸, 레그룸 모두 넉넉해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고, 트렁크는 각종 캠핑도구 혹은 유모차, 골프백을 놓기에 충분해 보였다. 다만 기존 모델에 있었던 컴바이너 타입의...
음바페, '아버지의 나라' 카메룬서 열렬한 환대 2023-07-07 17:47:15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탑승한 음바페는 곧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그는 카메룬에서 야운데에 사는 프랑스의 전 테니스 선수 야니크 노아 가족 소유의 호텔 단지에 머문다. 음바페는 방문 기간 자신의 자선재단 'KM'이 지원하는 야운데 외곽의 청각장애 어린이 학교와...
스토케,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 출시 2023-07-03 16:51:59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하다. 간편하게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으며, 투스텝 폴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신생아부터 6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 ...
[시승기] '플래그십 전기차' 손색없다…기아 자신감 반영된 EV9 2023-06-19 08:00:03
각종 편의 기능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탑승한 모델은 어스 4WD 트림에 21인치 휠, 최대 토크를 높이는 부스트(boost), 빌트인 캠, 2열 스위블·릴렉션 시트 등이 적용된 풀옵션 차량이다.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본격적으로 시내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전기차 특유의 반응성과 정숙함 등은 웬만큼...
"출퇴근용으로 딱 좋아"…예상 뒤엎고 인기 폭발한 차 [신차털기] 2023-06-18 13:11:18
때문이다. 옵션으로 선택하거나 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해야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는 지원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지원할 예정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동 시트 부재도 아쉬운 부분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위치 조절은 수동으로 조정해야 한다. 트렁크 역시 수동으로...
'억대' 슈퍼카가 왜…호출 한번에 '헉소리' 2023-06-16 17:26:21
등 수억원에 달하는 슈퍼카에 무료로 탑승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UT)는 약 10분 동안 최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서울 도심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UT 슈퍼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를 16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선착장 주차장에서 미리 체험해봤다. 우티...
서울 도심서 즐기는 슈퍼카 무료체험…우티 슈퍼카 미리 타보니 2023-06-16 17:15:28
슈퍼카 미리 타보니 우티 17일 서울 시내에서 슈퍼카 탑승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17일 서울 시내에서 슈퍼카에 무료로 탑승해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UT)는 'UT 슈퍼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약 10분 동안 최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서울...
"슈퍼카 부르면 와요"…우티, 서울 도심 슈퍼카 무료이벤트 2023-06-13 17:52:48
도심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퍼카 탑승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정오,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티 앱 'UT 슈퍼카' 옵션에서 무료로 호출하면 된다. 이용자 본인만 탑승할 수 있으며 지정된 경로로만 운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겐 'UT 택시'...
[시승기] 크로스오버 역동성에 세단 정체성 담은 도요타 크라운 16세대 2023-06-11 00:00:01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캐빈(승객이 탑승하는 공간)과 트렁크를 확실히 분리하는 후면 디자인 등은 영락없는 세단의 자태였다. 21인치 대구경의 휠이 주는 웅장함도 인상적이었다. 2.4L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과 2.5L 하이브리드 모델의 외관상 차이는 크게 없었다. 2.4L 듀얼부스트 모델의 후면 영문 엠블럼...
'가격 착한' 中전기차, 한국서도 통할까…BYD 먼저 타보니 [현장+] 2023-04-23 20:06:57
따돌렸다. 실제 탑승한 차량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쑹(宋) 플러스'와 세단 '하이바오(海豹·바다표범)'다. '쑹 플러스'는 지난해 단일 모델 기준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이다. BYD는 크게 중장년층을 겨냥한 왕조(王朝), 젊은층을 겨냥한 해양(海洋), 고급차를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