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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힘 당대표 선거 두고 "탈당파 vs 잔류파 대결구도" 2021-05-28 18:55:15
대화합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우리부터 하나가 되는 대탕평을 실시해 자강 해야 합당도 되고 외부 인사 영입도 쉬워 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야만 정권탈환의 대장정이 가능해 진다. 소리(小利)에 얽메이지 말고 대의(大義)를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송영길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3선 박완주 임명 2021-05-07 14:39:58
“당내 탕평·통합 인사로 윤 원내대표가 흔쾌히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박 신임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선거를 1년여 앞둔 중대한 시기에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민생과 개혁 둘 다 챙기는 유능한 여당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강성 친문' 정청래, 법사위원장 오를까…민주당 셈법은? 2021-04-19 10:09:12
가운데 '강성 친문' 인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사진)이 후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보궐선거 참패에도 연일 '친문' 전면 내세우는 與4·7 보궐선거 참패 이후 '친문 책임론'이 당내 일각에서 나오고 있지만 여당은 더욱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文은 '탕평'·與는 '친문' 원내대표…당청 엇박자 신호탄? 2021-04-16 16:37:23
의원을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임명하며 '탕평' 인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같은 날 국회에서는 대표적 '친문' 주자인 윤호중 의원이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이에 당청이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친문 일변도의 인적구성을 탈피하고...
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이르면 내주 개각 2021-04-08 17:17:14
국무총리의 후임을 임명하며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계적 개각으로는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학과 교수는 “인사폭이나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문 대통령이 임기 초 말했듯 탕평, 협치를 위한 개각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다시...
靑 "국민의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이르면 다음주 개각 2021-04-08 15:31:12
정치학과 교수는 “인사폭이나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문 대통령이 임기초 말했듯 탕평, 협치를 위한 개각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 다시 회전문 인사가 된다면 지금의 사과도 의미를 잃을 것이고, 개각으로 인한 쇄신효과 역시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사설] 또 회전문·코드 개각…이젠 국정쇄신 시늉도 안 하나 2021-01-20 17:48:12
부처 개각은 전형적인 회전문·코드 인사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현 정권 시작부터 3년여 동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뒤 외교안보특보로 일해왔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여당의 대표적 친문계 의원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그렇다....
바이든내각 마지막 퍼즐은 탕평?…"상무장관에 공화당인사 검토" 2020-12-16 16:06:52
'마지막 퍼즐'이라 할 수 있는 탕평인사가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바이든 팀은 공화당 출신을 상무장관으로 발탁하는 초당적 인선 카드가 갖게 될 정치적 이점에 대해 토론 중이라고 한다. 이 현안에 정통한 인사들은 공화당 출신 인사가 기용되지 않은 채 전원 민주당 출신들로 내각으로 귀결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7일 이사회서 거취 밝히나 2020-02-02 07:01:21
회장직에 걸맞은 경력을 갖춘 내부 인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한일·상업은행 출신 간 내부 갈등도 도질 수 있다. 공적 자금을 받기 위해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해 탄생한 우리은행은 그동안 통상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출신이 번갈아 가며 은행장을 맡아 왔다. 그러다 상업은행 출신인 이순우 전 행장과 이광구...
[청년대담 도.우.미] (2)-下 "문제는 주 52시간 근무가 아니다" 2019-12-12 09:46:13
탕평인사가 아쉽다는 이야기가 대담 중 나왔다. 김세연 의원이 여의도연구원장에서 쫓겨나는 듯한 모양새이기도 했는데 최근 측근들로 당내 인사를 꾸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보수 통합을 외치는 당 대표가 당내 인사 통합도 하지 않는 인사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백경훈 청사진 대표(이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