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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기난사 제로' 호주 길 따르나…총기 반납도 시작 2019-03-20 16:15:38
뜻을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총기 소유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16세이며, 18세부터는 대량 살상에 사용될 수 있는 반자동 소총을 소유할 수 있다 이번 테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도 범행 당시 반자동 소총 2정과 산탄총 2정 등 총 5정의 총기를 사용했는데 5정 모두 뉴질랜드에서...
호주 총리, '정치에 테러 이용말라' 터키에 항의…"대사 초치" 2019-03-20 15:16:25
대통령은 지난 주말 지방선거 집회에서 호주인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가 스스로 촬영한 영상의 편집본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서방에 '이슬람혐오'(Islamophobia)가 만연하다고 비난했다. 19일에는 '갈리폴리 전투'를 언급하며 이슬람을 혐오하는 호주인들이 터키에 오면 선조들처럼 관에 담겨 고향으로...
"뉴질랜드 총격범, 제3의 공격계획 저지당해"…닷새만에 첫 장례 2019-03-20 11:29:01
또 다른 공격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마이크 부시 뉴질랜드 경찰청장은 20일(현지시간) 호주 국적의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28)가 당국에 제지되기 전 제3의 공격을 위해 이동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부시 청장은 이날 추가 공격을 위해...
뉴질랜드, "테러, 정치에 이용 말라"…터키에 제동 2019-03-19 17:40:29
점에 관해 매우 길게 대화했다"면서 "우리가 이 참사를 시작하거나 초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터키 부통령 일행도 분명히 이해했다"고 말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 후 주말 지방선거 집회에서 총격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가 스스로 촬영한 영상의 편집본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서...
뉴질랜드 총리 "총격 테러범 이름 절대로 부르지 않을 것" 2019-03-19 15:49:25
중 하나가 악명"이라며 "이것이 내가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여러분께 간청한다. 희생자들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의 이름보다는 희생당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자"며 "그(범인)는 테러리스트, 범죄자, 극단주의자이지만 나는 이름을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이날...
"뉴질랜드 테러범, 변호인 거부…스스로 변호 원해" 2019-03-18 22:52:15
뉴질랜드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28)가 법정에서 본인을 스스로 변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FP 통신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태런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법정신문에서 자신의 국선 변호인을 해촉했다고 18일 보도했다. 태런트의 국선 변호인이었던 리처드 피터스는 AFP에...
"뉴질랜드 테러범, 2016년 그리스도 방문…수사 착수" 2019-03-18 20:02:38
했다고 덧붙였다. 그리스 경찰 관계자는 태런트의 그리스 입국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그리스 내에서의 그의 행적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태런트는 2016년 이래 터키,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발칸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각국 정부에 의해 확인된 바 있다. 태런트가...
이탈리아 "뉴질랜드 테러 모방·보복 범죄 우려…경계 강화" 2019-03-18 19:21:22
호주 국적의 극우 청년인 브렌턴 태런트(28)가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50명을 살육하는 테러가 일어나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탈리아 당국은 특히 이슬람국가(IS) 등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들이 이슬람 사원을 겨냥한 이번 테러 공격에 보복하기 위해 성당과 교회 등...
터키, 뉴질랜드 테러 계기 '이슬람혐오 규탄' 선봉에 2019-03-18 18:25:58
다짐했다. 앞서 15일 호주인 브렌턴 태런트(28)가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예배자 50명을 살해했다. 한편 지방선거를 앞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선거 집회와 인터뷰 등을 통해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지지층 결집에 활용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초기 10명이던 뉴질랜드 테러 동영상 시청자, 순식간에 수백만 2019-03-18 17:19:29
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걸러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은 음향 탐지기술까지 동원하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생중계의 경우 대처가 더 어렵다. 실시간 감시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허구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다른 각도에서 잡힌 총의 이미지는 감지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