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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도 미국 따르나…"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협의" 2019-01-02 15:17:06
봤다"면서 "이는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와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개설하는 문제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척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자국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했다. 이어 과테말라도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을...
가톨릭 고위직, 아동성폭력 연루 줄사퇴…가톨릭 이미지 '먹칠' 2018-07-31 05:00:00
21일에는 성추문 의혹을 받고 있는 중미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후안 호세 피네다의 사표를 수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이자 교황청 서열 3위인 조지 펠 교황청 국무원장(추기경) 역시 과거에 저지른 아동 성학대 혐의로 현재 호주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처지다. ykhyun14@yna.co.kr (끝)...
교황, 성추문 의혹 美 매캐릭 추기경 사임 수락(종합) 2018-07-29 00:23:44
21일에는 성추문 의혹을 받고 있는 중미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후안 호세 피네다의 사표를 수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이자 교황청 서열 3위인 조지 펠 교황청 국무원장(추기경) 역시 과거에 저지른 아동 성학대 혐의로 현재 호주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처지다. ykhyun14@yna.co.kr (끝)...
가톨릭 고위사제 성추문 연루…온두라스 주교 사임 2018-07-21 18:52:14
테구시갈파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후안 호세 피네다(57)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황청 개혁 작업을 돕는 9인 추기경자문단의 일원인 오스카 마라디아가 추기경의 오른팔로 알려진 인물이다. 피네다 보좌주교는 지난 3월 온두라스의 전 신학생들이 2010년대 초반 그에게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성추문 연루 가톨릭 고위사제 사퇴 잇따라…온두라스 주교 사임 2018-07-21 18:29:25
테구시갈파 대교구의 보좌주교인 후안 호세 피네다(57)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황청 개혁 작업을 돕는 9인 추기경자문단의 일원인 오스카 마라디아가 추기경의 오른팔로 알려진 인물이다. 피네다 보좌주교는 지난 3월 온두라스의 전 신학생들이 2010년대 초반 그에게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사람들] 다문화 결손가정 자녀 돌보는 강영신 온두라스 한인회장 2018-03-30 15:24:38
수도 테구시갈파로 이주했다. 송 씨는 '송봉경종합체육관'을 설립해 온두라스에 처음으로 태권도를 보급했다. 1만여 명을 넘은 그의 제자 중에는 2011년 대통령에 당선된 포르피리오 로보 로사 대통령도 있다. 송 씨 사후에도 강 씨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했던 로보 대통령은 2011년 그를 한국 대사로 지명했으나...
남편 임기만료 며칠전 공금횡령한 온두라스 전 대통령 부인 체포 2018-03-01 03:25:10
부인인 로사 엘레나 보니야는 이날 오전 수도 테구시갈파 교외에 있는 여동생의 집에서 군 헌병대에 체포됐다. 6대의 차량에 나눠 탄 헌병들은 보니야가 머물던 집을 수색해 횡령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서류를 압수한 뒤 제부인 마우리시오 모라도 함께 연행했다. 보니야는 2014년 1월 로보 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
온두라스 대통령, '부정선거' 격렬 항의 시위 속 취임 2018-01-29 03:17:38
따르면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수도 테구시갈파에 있는 티부르시오 카리아스 안디노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의회 특별회의에 참석, 취임선서를 했다. 취임식은 군과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에르난데스 대통령 지지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겠다"면서 "온두라스를 통합...
온두라스 대선 개표부정 항의시위 격화…도로 마비·항공편 결항 2017-12-21 07:59:28
규탄하는 시위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테구시갈파는 물론 수도와 인근 도시를 잇는 주요 도로는 시위대가 장애물로 설치한 타이어에 불을 붙이는 바람에 마비됐다. 특히 테구시갈파와 제2 도시인 산 페드로 술라 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막히면서 차량 흐름이 끊겼다. 이 때문에 산 페드로 술라 시에 있는 공항에서는...
온두라스 에르난데스 대통령, 개표조작 논란 속 승리 선언 2017-12-20 03:32:58
개표 막판에 에르난데스 대통령이 역전하자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 결과에 불복하겠다고 선언하고 지지자들에게 거리로 나설 것을 촉구하며 반발해왔다. 재선거를 요구하는 야권 지지자들의 시위는 이날도 수도 테구시갈파 등 주요 도시에서 계속됐다. 온두라스에서는 지난달 26일 대선 이후 계속된 혼란 속에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