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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스마트 항만 구축…부산항만공사와 MOU 2019-10-31 10:07:43
5G 통신을 활용한 원격제어 및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위험물 컨테이너 하역, 크레인 자동운행이 가능해진다. 사업에는 노키아의 5G 통신장비와 고정 무선망(FWA) 단말이 사용된다. 각 기관과 기업은 이후 적용 크레인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기업5G사업담당 상무는 "5G를...
건설장비 제조업체 한솔, 땅속으로 굴 파서 상하수도관 매립 2019-10-22 17:34:08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비다. 상수관로 가스관로 통신관로 등 신설관을 매립할 때 기존에는 관로 매립 부위를 파내고 관로를 매설한 뒤 임시포장과 본포장을 하는 방법을 써왔다. 한솔의 비굴착 천공기계는 관로를 묻는 시작 지점의 지하 5m 깊이에 폭 2.5m, 길이 5m의 추진구를 파고 그곳에 천공기계를 넣으면 기계가...
[2020예산] 제2의 백종원부터 이강인까지 키운다…정부 이색사업 2019-08-29 09:00:26
통신(5G)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각종 계획도 예산안에 담겼다. 다음은 내년 예산안 가운데 정부가 꼽은 특색 사업이다. ◇ '제2의 백종원'을 위한 공유주방…프리랜서 엄마에게도 출산급여 지급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청년 외식 창업자를 위해 정부가...
상하수도·통신선 등 5만2천㎞ 지하시설물 서울시가 통합관리(종합) 2019-07-25 10:52:09
노후 하수관로 정비 1조9천301억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1천789억원, 노후 열 수송관 정비 1천592억원, 노후 전기·통신·가스관 정비 2천17억원 등이다. 박 시장은 "지하시설물은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복합재난의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서울시가 컨트롤타워가 돼 통합...
서울시, 지하 시설물 통합관리...4년간 2조7천억 투입 2019-07-25 10:52:07
노후 하수관로 정비 1조9천301억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1천789억원, 노후 열 수송관 정비 1천592억원, 노후 전기·통신·가스관 정비 2천17억원 등이다. 박 시장은 "지하시설물은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복합재난의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서울시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땅밑 관리' 패러다임 뜯어고친다…5만2천㎞ 시가 통합관리 2019-07-25 06:00:01
노후 하수관로 정비 1조9천301억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1천789억원, 노후 열 수송관 정비 1천592억원, 노후 전기·통신·가스관 정비 2천17억원 등이다. 박 시장은 "지하시설물은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복합재난의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서울시가 컨트롤타워가 돼 통합...
대구시 '스마트시티 아·태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2019-07-11 15:18:59
확인하고, 상하수도·전기·통신 등 7개 지하매설관로 정보를 통합화면으로 볼 수 있다. 올해로 5회째인 스마트시티 아·태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제출한 170여 프로젝트를 심사해 57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이 중 17개 프로젝트를 부문별 최우수 프로젝트로 뽑았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 조성...
"의정부 단수, 배수지 내진 공사 중 통신선 훼손이 원인" 2019-07-03 17:23:30
과정에서 굴착기 기사가 밸브와 연결된 통신 케이블을 훼손한 것을 확인했다. 이 밸브는 저수조 센서와 통신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수위가 내려가면 자동으로 열리는데, 이 케이블이 훼손돼 밸브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의정부시는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상황실 전광판에도 정상 작동으로 표시돼 저수조가 텅 빌 때까지 직...
난방공사, 온수관 잔여수명 결과 조작…백석역 파열사고 '人災' 2019-07-02 14:00:02
사람을 점검원으로 배치야 하는데도 통신 업무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해 기준에 미달하는 사람을 점검원으로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난방공사 사장에게 온수관 감시시스템에서 감지되는 이상 지점에 대한 보수를 실시하고 장기 사용된 관로의 잔여수명을 합리적으로 평가한 뒤 이를 교체하는 등 온수관을 안전하...
"'붉은 수돗물' 노후관 탓만 할 수 없다…스마트 물관리 시급" 2019-07-02 09:09:11
관을 쓰는 곳도 있어요. 중요한 것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확대해 건강한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최계운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노후관 교체도 중요하지만,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스마트워터시티(S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