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상혁 신한은행장 "신뢰 못 얻으면 재무성과도 소용 없어" 2024-01-03 16:23:51
신한은행장 "신뢰 못 얻으면 재무성과도 소용 없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3일 "재무적 성과나 미래 준비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
이창용, 더뱅커 '올해의 중앙은행장' 선정 2024-01-03 14:28:22
더뱅커 '올해의 중앙은행장' 선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뱅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중앙은행장으로 선정됐다. 3일 한은에 따르면 더뱅커는 이 총재에 대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세계 경제가 고전하는 가운데 한국 경제를 강하게 유지하는...
디지털 혁신 이끄는 '일류 신한금융'…진옥동 회장, 대상 수상 2024-01-02 17:59:07
신한은행장 시절인 2022년 내놓은 모바일 뱅킹 앱 ‘뉴 쏠’은 기획과 개발 과정부터 고객 자문단 1만 명을 모집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업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대상 비대면 채널을 전면 개편하는 등 신한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주도했다. 지난달엔 은행·카드·증권·보험...
강신숙 수협은행장 "비은행 자회사 인수 등 사업 다각화" [2024 신년사] 2023-12-29 17:11:29
수협은행장이 2024년 비은행 금융 자회사 인수 등의 계획을 밝혔다. 강 행장은 2024 신년사를 통해 "비은행 금융 자회사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내부등급법 도입을 통한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기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내년 경영 키워드로 △인적·조직적·기업문화적 역량 강화...
광주은행, 김종훈·김종태 등 부행장보 5명 선임 2023-12-27 19:24:16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WM고객부 산하 자산관리팀을 신설했다. 지역상생과 밀착경영 그리고 더 세밀한 사회공헌과 효율적인 브랜드전략 수립을 위해 홍보부와 ESG공헌부를 브랜드전략부로 통합하였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전문성과 영업력을...
"전쟁 중 장수 안 바꾼다"…신한금융 계열사 9개 대표 연임 추천 2023-12-19 18:37:39
사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박우혁 제주은행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조경선 신한DS 사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이다. 특히 김상태·조재민 사장의 경우 '연임 임기 1년'의 관례를 깨고 2년의 임기가 주어졌다. 단기적 성과 추구...
안정 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계열사 CEO 전원 유임 2023-12-19 17:53:22
은행장도 연임이 결정됐다. 조경선 신한DS 대표와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대표도 추진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재선임 추천됐다. 이들 재선임 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지주사 슬림화로 효율성 개선 신한금융은 지주사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도...
신한금융, 김상태·조재민 등 임기만료 자회사 CEO 전원 연임 2023-12-19 17:31:26
사장, 박우혁 제주은행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조경선 신한DS 사장,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등 9명 CEO 전원 연임을 추천받았다. 특히 김상태 사장과 조재민 사장에게는 임기 2년을 부여했다. 그동안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여하던 관례를 깼다는 게...
KB 양종희 '안정속 변화'…신한 진옥동 '쇄신' 2023-12-12 17:49:39
계열사 통합과 지분 조정 등은 추후 검토 사안으로 넘겼다.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신한카드(대표 문동권),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 등 ‘빅3’ 자회사는 진 회장이 내정자 시절인 지난해 12월 선임돼 임기가 내년 말까지여서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캐피탈,...
"매니저·프로로 불러주세요"…대구銀, 직원 호칭 단순화 2023-12-12 11:59:32
‘대리, 계장, 행원’을 통합한 행원급을 의미한다. 시범실시 기간 동안 기존 직위와 직급은 유지하지만 사내 메신저 등 그룹웨어에는 새로운 호칭을 표시하여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호칭 변경은 본부 희망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는데 ICT본부, IM BANK전략부를 비롯한 14개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