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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셈창당' 했나?…바른미래·민평당 지지율 동반하락 '곤혹' 2018-02-23 18:03:41
전 대표를 비롯한 통합파들이 통합의 당위성으로 앞세운 것이 통합하면 두 당의 지지율의 합을 상회하는 시너지가 난다는 여론조사 결과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바른미래당은 저조한 지지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아직 당명의 인지도가 높지 못하다는 점을 꼽았다.바른미래당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만든 당이라는 것을...
'3당 체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하는 지역 민심 2018-02-17 11:52:44
전했다. 국민의당 통합파로 바른미래당에 합류한 국회의원들은 합당에 대한 지역의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완화돼 가고 있고 격려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승용(전남 여수을)의원은 "통합을 반대하고 만류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바른미래당이 창당한 이후 지금은 5대5 정도로 분위기가 많이 우호적으로 변하면서...
새출발 하려는데…국민의당·민평당, 의석 감소에 울상 2018-02-08 17:23:42
의원직을 잃었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통합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던 최명길 전 의원이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금배지를 잃은 데 이어 송 전 의원까지 의원직을 상실하자 충격이 더 큰 분위기다. 더욱이 송 전 의원은 그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비서실장으로서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국면에서 비중...
박지원, 안철수에 "한번 배신하면 자꾸 배신" 2018-02-08 10:59:01
박지원, 안철수에 "한번 배신하면 자꾸 배신" 통합파 호남의원들엔 "광주에서 뺨 맞고 여의도에서 박지원 때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한번 배신을 하면 자꾸 배신하게 된다. (정치 노선을) 너무 많이 바꿨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tbs...
창당 1주일 앞둔 미래당, 민평당에 각세우며 통합 가속도 2018-02-07 11:29:27
나왔다. 통합파의 한 핵심 의원은 통화에서 "사실상 민주당으로 합치기 위한 징검다리 성격의 정당이 아니냐"고 지적했고, 다른 관계자도 "민평당은 당장 지방선거만 보더라도 호남을 제외한 곳에서 성적을 거두기가 어렵다. 금방 동력이 약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민평당과의 분당으로 오히려 내홍의 소지가...
민주평화당, 중앙당 창당 세몰이…견제구 던지는 미래당 2018-02-06 11:14:34
적개심까지 생긴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호남 지역 의원 중 통합파인 김관영 권은희 의원을 거론하며 "두 의원은 지역에서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미래당' 당명에 대해서도 "세계적으로 미래당이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영어로 하면 'Party of future' 인데, (듣는...
반통합파 비례대표 "난 무늬만 국민의당…민평당 당직 맡을 것" 2018-02-06 09:57:16
반통합파 비례대표 "난 무늬만 국민의당…민평당 당직 맡을 것" "보수야합 인질 안 돼, 소신대로 표결할 것"…제명 요구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동호 설승은 기자 = '민주평화당'(민평당) 공식 출범일인 6일 국민의당 내 반(反)통합파로 분류된 비례대표 의원들이 잇따라 '몸은 국민의당에 남지만, 뜻은...
민평-미래, 당명 설전…"극우보수계열" vs "마시던 우물 침뱉기" 2018-02-05 18:10:24
분당 수순을 밟고 있는 국민의당 내 통합파와 반(反)통합파가 5일 상대방의 신당 명칭을 흠잡으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먼저 포문을 연 측은 반통합파인 '민주평화당'(민평당) 창당준비위원회 쪽이다. 창준위원장인 조배숙 의원은 이날 중앙운영위 회의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신당인 '미래당'...
적폐 vs 경의…여야, 이재용 판결에 엇갈린 반응 2018-02-05 17:18:03
주장했다. 바른정당의 반응은 국민의당 통합파와 사뭇 달랐다.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바른정당은 사법부 판결이기에 오늘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정권과 기업 사이에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만 논평했다. 국민의당내 통합반대파인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는 별도 논...
범여 148석 vs 범야 148석…新4당 구도 캐스팅보트 경쟁 치열 2018-02-05 11:55:17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우선 국민의당 통합파에서는 "바른정당과 통합을 거쳐 탄생할 미래당이야말로 진정한 대안세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어떤 표결이든 국민의당은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될지, 미래를 위해 올바른 일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