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우리은행 연금신탁사업단 상무, 중소기업그룹장(부행장)에 이어 2020년까지 우리FIS 대표이사 사장 겸 우리은행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했다. 대표적인 디지털·정보기술(IT) 전문가다. 이번 면접에서도 디지털 분야에서의 강점을 앞세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사장 또한 기업 문화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임종룡 "금융인으로 우리금융 회장 도전"…노조 "내부출신이 돼야"(종합) 2023-01-25 15:57:30
내부 출신 중에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나머지 인사들이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외부 출신 인사 중에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도전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숏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BNK, 빈대인 차기 회장 선임...`디지털 금융 전문성 인정" 2023-01-19 19:14:28
내정자는 파벌 논란이 여전한 그룹내 분열을 통합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금융그룹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 새로운 수익원 발굴 등은 과제입니다. 또 3회 연속 CEO 불명예 퇴진, 은행 직원횡령 등으로 실추된 그룹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도 빈 내정자의...
광주은행, 광주경찰청과 사회적약자 지원 협약 2023-01-16 12:31:37
범죄 관련 사회적약자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의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고 행장은...
"5년 후배가 부장님으로"…은행권 '세대교체' 바람 2023-01-03 11:06:10
'통합 우리은행 세대'를 부서장으로 다수 발탁했다. 우리은행은 1998년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해 한빛은행으로 통합 출범했다. 이후 평화은행을 합병하고 2002년 5월 우리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우리금융은 또 이번 인사에서 지주 전체 부서 중 절반 수준의 부서장을 합병 이후 세대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한용구 신한은행장 "고객 가치 최우선…신뢰 바탕으로 미래 준비" 2023-01-02 17:42:20
행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존 거래가 없어 금융 지원을 받지 못했던 고객들이 비금융 데이터를 통해 금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대안 신용평가모형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New...
이승열 신임 하나은행장 "손님·현장·강점으로 리딩뱅크 도약" 2023-01-02 17:14:17
은행장은 외환은행으로 입행해 주식 및 파생상품 딜러 경험은 물론 종합기획부·리스크관리부·재무기획부 등 은행 핵심 업무를 두루 거쳤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직후인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며 은행의 수익 성장과 재무지표의 안정화를 이뤘다고 평가받는다. 초대 통합 은행장으로 `One...
이승열 하나은행장 취임…"고객 중심 영업, 임직원 소통 강화" 2023-01-02 15:54:32
행장과 은행 깃발을 주고받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행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무통’이다. 199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약 20년간 몸을 담으면서 은행의 전략 사업을 두루 총괄해왔다. 하나은행과의 통합 직후인 2016년부터는 3년간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을 거쳐 하나금융 재무총괄(CFO)직을 맡다가...
금융 CEO들, 한 목소리로 "경제 위기·빙하기 온다"(종합) 2023-01-02 15:24:31
하나은행장은 이날 통합 하나은행의 4대 은행장으로 취임했다. 이승열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리더는 어려운 일일수록 솔선수범해야 하며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오직 하나은행이어야 한다"며 "조직 내 솔직한 소통, 단단한 신뢰를 구축해 '위기에 더 강한 은행', '건강한 하나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문 사장 내정자는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첫 내부(LG카드) 출신 CEO다. 신한라이프 사장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의 통합을 이끌어낸 이영종 신한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 겸 신한라이프 부사장(56)이, 신한자산신탁 사장에는 부동산금융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부사장(55)이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