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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재단 안성진 이사장 돌연사임…"건강악화 업무수행 어려워" 2020-06-07 21:07:13
같다"고 퇴임사를 올렸다. 과기정통부는 창의재단 내부에서 안 이사장의 채용 비리와 경영진의 성과 평가 개입 등 민원을 접수하고 안 이사장에 관한 종합 감사를 했다. 현장 감사가 끝나자 안 이사장은 과기정통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아직 사표를 공식 접수하지는 않았다"며 "공식...
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발굴 산 역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퇴임 2020-05-29 09:13:31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재훈 원장은 퇴임사에서 “ 짧게는 지난 6여 년간, 길게는 17년간 한시도 경북테크노파크를 뇌리에서 잊어본적이 없었다"며 "직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 노력 덕분에 지금의 경북테크노파크가 됐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퇴임후 신기술금융회사를 설립해 또 다른 차원의 기업지원과 육성,...
한은 떠나는 비둘기파 "발권력 적절히 활용해야" 2020-04-20 15:45:09
한다고 제언했다. 조동철 위원은 이날 퇴임사에서 "발권력은 절대 남용되지 않아야 하지만 필요할 때 적절히 활용하지 않으면 적잖은 사회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한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으로 향하고 있다는 세간의 우려가 불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 경제가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미스터 소수의견' 조희대 대법관, 코로나 여파 퇴임식 없이 물러나 2020-03-03 15:49:30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퇴임식과 퇴임사를 생략하고 조용히 물러났다. 3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조 대법관 퇴임식이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당초 퇴임식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 법원행정처 간부 및 조 대법관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하기로 했으나 조 대법관 본인의...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총선 출마위해 28년 공직 마감 2020-01-15 16:03:35
이 부시장은 퇴임사에서 “대구시 공직자로서 권영진 시장을 필두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의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쁨이자 행복이었다.”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시민을 섬기는 삶, 시민과 더불어 사는 삶, 시민과 함께 가는 길을 가고자 기개는 푸르되 자신을 낮추고...
이강래 도공 사장 퇴임식, 노조원 저지로 사실상 무산 2019-12-17 14:13:08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당초 준비했던 퇴임사는 사내 내부망에 올리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 사장은 내부망에 올린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긴 시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요금수납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
'보좌관2' 살아 돌아온 이정재, 김갑수에 최후 전쟁 선포 2019-12-10 13:12:00
송희섭과 다시 마주했다. 그리고는 “장관님 퇴임사는 제가 써드리겠습니다”라며 최후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린 짜릿한 엔딩이었다. 한편 ‘보좌관2’ 최종회는 오늘(1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로템 맡은지 1년 만에…우유철 부회장 퇴진 2019-12-09 17:14:19
전 퇴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퇴임사를 써놓고, 퇴임식 날짜까지 잡아놨다는 후문이다. 우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현대차그룹 내 부회장단은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정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정태영(현대카드), 윤여철(현대차 노무담당), 김용환(현대제철), 정진행(현대건설) 부회장 등이다. 우 부회장 퇴진을...
"받은 만큼 돌려줘야지"…'보좌관2' 이정재의 반격, 피의 전면전 예고 2019-11-05 11:23:01
다시 그의 앞에 섰다. “장관님 퇴임사는 제가 써드리겠습니다”라며. 송희섭의 목을 겨누는 장태준의 험난한 싸움이 예측되며 긴장감을 한껏 드높였다. 한편 예고 영상엔 고석만(임원희) 보좌관의 죽음을 둘러싼 장태준의 의심스러운 정황도 포착됐다.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 의원실에 복귀한...
'25년 CEO' 최양하의 마지막 당부 "한샘, 주변서 존경받는 기업 되길" 2019-11-01 17:20:20
푸는 대신 직원들에 대한 당부의 말로 20여 분간의 퇴임사를 채웠다. 국내 가구 시장의 성장세가 더뎌지는 데 대한 걱정을 놓지 못한 듯했다. 그는 “1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선 옛날처럼 고도성장을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며 “이젠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