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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뇌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언어 재활 플랫폼을 운영하는 ‘언어발전소’ 2024-03-28 11:34:59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언어발전소는 뇌질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언어 재활 플랫폼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윤슬기 대표(39)가 2020년 2월에 설립했다. 언어발전소는 뇌졸중,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파킨슨병 등)으로 인한 언어장애를 겪는 환자가 일상생활,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의사소통...
"무병장수가 시대정신"…바이오社로 탈바꿈하는 라면회사 2024-03-27 18:34:07
했다. 노화연구센터는 근감소증, 퇴행성 뇌질환, 대사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표적으로 삼은 파이프라인(후보물질) 개발을 총괄한다. 전 상무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인수(M&A)나 기술 도입,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마이크로바이옴 등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
에이아이씨유, 사진 한 장으로 염증성 장질환 진단기술 세계 최초로 개발 2024-03-24 16:17:35
딥러닝을 활용해 염증성 장질환과 퇴행성 뇌질환의 모니터링과 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대구의 의료기기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에이아이씨유로 황은아 대표가 지난해 법인을 설립했다. 에이아이씨유가 개발한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다. 전용 앱을 통해 대변 사진 한 장만으로 염증성 장질환을 진단, 예측,...
아산의학상에 이창준…"퇴행성 뇌질환 치료 새 길 열어" 2024-03-21 18:52:42
KAIST 생명과학과 교수(40)와 오탁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38)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연구소장은 별 모양 비신경세포인 별세포 연구로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단은 국내 의과학계 발전을 위해 4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아산의학상을...
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항암신약 주인공은 이중항체" 2024-03-08 17:52:29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을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이 대표는 삼중항체, 이중항체와 항체약물접합체(ADC)가 결합하는 방식으로 차세대 이중항체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이중항체와 ADC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ADC 파이프라인, 내년 IND 신청” 2024-03-08 14:24:21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이 전임상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사노피가 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는 “최근 많은 빅파마가 이중항체와 ADC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중항체 역시 이중항체를 넘어 3중항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되고 있으며,...
오스코텍·아델, 치매치료제 ‘ADEL-Y01’ 임상 1a상 투약 개시 2024-02-23 09:39:43
과정에서 적절한 에피토프(epitope)를 선택하는 것이 임상적 이점을 얻기 위해 중요하다”고 했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는 “오스코텍은 ADEL-Y01의 공동개발사로서 임상연구를 주도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퇴행성 뇌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불닭 신화' 삼양, 바이오사업 뛰어든다 2024-02-20 17:46:08
개발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근감소증, 퇴행성 뇌질환, 대사질환 등 노인성 질환이 파이프라인 개발 대상이다. 센터장에 대해서는 ‘라이선싱(기술이전) 계약 및 인수합병(M&A) 성사 경험자’를 우대 요건으로 명기했다. 노화 관련 신약 개발 기업의 라이선스를 인수하거나 M&A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
[단독] '불닭 신화' 삼양 3세도 찜했다…박사급 인재 채용 까닭 2024-02-20 16:06:35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근감소증, 퇴행성 뇌질환, 대사질환 등 노인성 질환이 파이프라인 개발 대상이다. 센터장에 대해서는 ‘라이센싱(기술이전) 계약 및 인수합병(M&A) 성사 경험자’를 우대 요건으로 명기했다. 노화 관련 신약 개발 기업의 라이선스를 인수하거나 M&A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창준 소장·김원영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4-01-23 18:29:24
퇴행성 뇌질환 연구 패러다임을 바꿨다. 뇌의 주요한 신호전달물질이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는 것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하면서 ‘뇌 과학은 신경과학’이라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다. 김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 등 2개 분야 전문의 자격을 보유했다.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