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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이어 엔씨도…폴란드 'K게임 전진기지' 부상 2024-12-11 17:52:29
대표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새로 마련한 IP로 해외 파이프라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동유럽 진출 기지로 폴란드를 택한 업체는 엔씨소프트만이 아니다. 네오위즈도 지난달 폴란드 개발사인 자카자네에 800만달러(약 115억원)를 들여 이 회사가 개발 중인 게임의 판권을 땄...
새로운 머스크 수혜주 등장?…美대선 이후 주가 4배 껑충 2024-12-11 17:49:54
수단이기 때문이다. DXYZ는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폐쇄형 투자회사로, VC(벤처캐피탈)의 일종이다. DXYZ는 비상장 기업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 위주로 투자한다. 아래는 지난 9월 30일 기준 데스티니 테크100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이다. 스페이스X가 36.9%로 가장 비중이 크며, 다음으로는 비중...
'낸드 3위' 키오시아 상장...SK하이닉스의 선택은 2024-12-11 17:43:11
투자금을 일부 회수할지, 혹은 전략적 협력을 택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먼저, SK하이닉스가 지분 매각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나선다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투자한 키오시아 지분 가치가 4조 원에서 올 상반기 말 3조 4000억...
소스 제조社 매물로…식품 대기업 '군침' 2024-12-11 17:26:08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지분 100%를 인수할 원매자를 찾고 있다. 국내 식품 대기업이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선제 측은 매각을 검토한 적이 없다며 매각설에 선을 그었다. 충북에 있는 한 소스회사도 매각을 추진 중이며, 한 식품 대기업과 이르면 다음달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엔...
퍼미라 “LBO만으로는 어려워...기업에 AI 접목 역량 있어야”[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12-11 16:33:40
투자 테마 기반 발굴이 중요하다”며 “바이아웃 GP(운용사)는 자본 제공자 역할뿐만 아니라 특화된 역량을 가진 전략적 자산 구축자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영권 지분, 소수 지분 투자 때 어도비, 페이스북 등 대형 테크 기업 출신 인사로 구성된 자문단을 활용한 ‘섹터별 집중 투자’ 기법을 적용하고...
[단독] 박대연 회장, 티맥스데이터에서 완전히 손 뗐다 2024-12-11 15:35:54
관계를 정리한 티맥스에이앤씨는 투자 유치 작업에 속도를 내 자금난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박 회장, 티맥스데이터 지분 전량 증여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 및 특수관계인은 티맥스데이터 보유지분 22.4% 전량을 스틱·캑터스 컨소시엄에 증여했다. 앞서 티맥스데이터에 약 1조1000억원을 투자해...
엔씨도 '기회의 땅' 찜했다… IT 업체들 '이 나라'에 돈 푸는 이유 2024-12-11 15:31:46
위해 지역, 장르, 플랫폼 등을 고려해 국내·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새로 마련한 IP로 해외 파이프라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개발 인력 1만5000명에 텐센트도 '눈독'동유럽 진출 기지로 폴란드를 택한 IT 업체는 엔씨소프트만이 아니다. 네오위즈도 지난달 폴란드 개발사인 자카자네에 800만달러(약...
'AI 3대 강국'이라더니…BCG "韓 AI는 말레이시아와 동급" [Geeks' Briefing] 2024-12-11 15:02:23
해당 그룹은 "정책, 인재, 연구개발, 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선 여지가 있다. 보다 적극적인 AI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았다. 보고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AI 경쟁국가의 전략으로 "틈새시장이나 전문화된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모범 사례로 말레이시아를 언급했다. 말레이시아는 AI...
대한항공·아시아나 ‘한 몸’ 됐다…LCC 수싸움 ‘치열’ [취재현장] 2024-12-11 14:57:22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신주 1억3157만주를 취득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확보하는 겁니다. 이 단계까지 마치면 대한항공은 상법상 납입일 다음 날인 12일 부로 아시아나항공 최대 주주가 되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되고, 향후 2년 간은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지난달 유럽연합의...
양대 국적항공사 시대 막 내려…대한항공, 4년만에 아시아나 품었다 2024-12-11 14:00:02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취득하면서 지난 4년여간 이어온 국내 양대 항공사의 기업결합이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으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1일 아시아나항공이 진행하는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1조5000억원을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