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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오타니와 비현실적인 규정…MLB 선수노조도 고민 2017-11-09 09:12:10
키 1m93㎝의 투수를 탐내지 않을 구단은 없다. 더구나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타격에서도 재능을 과시한다. 오타니는 '몸값'마저 싸다. 2013년 말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가 합의한 포스팅 협약에 따르면 메이저리그가 일본 구단 소속 선수를 데려갈 때 전 소속 팀에 지불할 포스팅 금액은 최대 2천만...
'홈런 치는 투수' 오타니 언제 오나…몸 단 MLB 구단들 2017-11-05 12:10:36
보도했다. 우투좌타인 오타니는 올해까지 일본에서 투수로서 통산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타자로선 타율 0.286에 홈런 48개, 166타점을 올렸다. 미국 언론은 오타니가 당장 내년 빅리그에 데뷔해도 주연급으로 활약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29 08:00:06
'우투좌타 우월성' 통계와 과학적 분석으로도 입증돼 171029-0113 외신-0019 07:00 트럼프 "케네디문건 생존인물 빼고 모두 공개…음모론 잠재운다" 171029-0125 외신-0041 07:19 실세 알아봤나…빈살만·푸틴 지지에 브렌트 '마의벽' 60弗 돌파 171029-0132 외신-0020 07:37 브라질 상파울루서 황열병에...
야구 '우투좌타 우월성' 통계와 과학적 분석으로도 입증돼 2017-10-29 07:00:06
공을 던지고 왼손으로 타격하는(우투좌타) 선수가 전통적으로(특히 투수) 좀 더 유리하다고 여겨온 좌투좌타자보다 선수로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았으며, 우투우타자가 상대적으로 확률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고 있는 두산과 기아의 김재환, 최형우를 비롯해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타격...
양현종 이어 팻 딘까지…두산, 좌투수 약점에 또 발목 2017-10-28 17:21:16
= "우리 타자들이 왼손 투수한테 약한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고위 관계자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3차전에 앞서 혼잣말로 이렇게 걱정했다. 정규시즌에서 실제로 그랬다. KBO리그 공식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두산 타자들은 올해...
"일본도 안 쓰는데"…와일드카드 포기로 자존심 세운 '선동열호' 2017-10-10 16:13:31
제한은 넘기 쉽지 않은 '허들'이다. '우투좌타'가 범람한 탓에 우타자도 부족하다. 내·외야수 11명 가운데 우타자는 김하성·정현(kt)·김성욱(NC)까지 3명뿐이다. 성적을 내려면 와일드카드 제도를 쓰면 된다. 그렇지만 선 감독은 "미래를 위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잘라 말했다. 선...
'좌타자 쏠림 현상' 선동열 감독의 풀지 못한 숙제 2017-10-10 16:09:22
점수를 받은 우투좌타 내야수 최원준(20·KIA 타이거즈)이 김민혁을 밀어내고 대표팀에 뽑혔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들이 경쟁하는 대회다. 젊은 야수를 둘러보니, 재능 있는 좌타자는 많았지만, 우타자는 찾기 어려웠다. 신인왕을 예약한...
아들과 야구연습 삼매경…허프 "나보다 좋은 선수 되길" 2017-09-17 12:20:33
=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3)는 야구도 잘하지만, 아빠로도 '일등'이다. 아들 이턴을 종종 잠실구장에 데려오는 허프는 17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개인훈련을 마친 뒤 아들의 '투타 기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턴은 2015년 3월생으로 이제 만 30개월이 됐다. 같은 나이의 대부분...
'대체선수' 카노, 생애 첫 올스타전 MVP 2017-07-12 13:52:10
발견한 아버지는 오른손잡이 아들을 '우투좌타'로 전향시켰다.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가 중·고교를 마친 로빈슨은 2001년 양키스와 계약했다. 2005년 롤 모델로 삼았던 윌리엄스가 부진하자, 로빈슨이 그의 자리를 대신했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로빈슨은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투수 재전향' 롯데 김대우 "은퇴 각오로 도전" 2017-06-20 19:20:05
이름을 날린 그는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2008년 투수로 롯데에 입단했으나 투수로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 어깨가 정상이 아니었다. 재활을 반복하며 4~5년을 허송세월한 김대우는 2011년 7월 타자로 전향했다. 고교 시절에도 펜스 상단에 꽂히는 타구가 많았을 정도로 힘만큼은 발군이었던 김대우는 롯데의 새로운 좌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