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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재수는 탐관오리 전형, 5년 구형" vs 유 "지인들과 정 나눈것" 2020-04-23 09:35:34
"수사과정에서 확인한 결과 청와대 특감반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관련 자료가 삭제됐고, 관련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이 미쳐져 신속·정확한 수사에 애로가 있었다"며 "서울동부지검은 진상을 못 밝히면 언젠가는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소지가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검찰은 뇌물 수수액인 4700여만원을 추징금으로...
검찰, `뇌물수수` 유재수에 징역 5년 구형…"반성 없어" 2020-04-22 17:34:55
결과 청와대 특감반이 전격 해체되는 과정에서 관련 자료가 삭제되고, 관련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이 미쳐져 신속·정확한 수사에 애로가 있었다"며 "서울동부지검은 진상을 못 밝히면 언젠가는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소지가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유씨는 2010∼2018년 투자업체나 신용정보·채권추심업체 대표 등...
[속보] 검찰, '뇌물수수' 유재수 전 부시장에 징역 5년 구형 2020-04-22 16:48:39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확인한 결과 청와대 특감반이 전격 해체되는 과정에서 관련 자료가 삭제되고, 관련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이 미쳐져 신속·정확한 수사에 애로가 있었다"며 "서울동부지검은 진상을 못 밝히면 언젠가는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소지가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유재수에 금품 전달한 사업가 "가족 같아 순수하게 도와준 것" 2020-04-01 17:40:27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가지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한편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시절 감독 대상 업체들로부터 각종 금품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지난해 구속됐다.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 폭로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는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상당 부분을 확인했지만 감찰을...
김태우 전 수사관 "강서을 전략공천? 금시초문"[라이브24] 2020-02-21 16:50:58
전 수사관이 청와대 특감반 출신인 만큼) 강서을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진성준 전 대통령 정무 기획비서관을 겨냥한 '자객 공천' 차원"이라고 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와 관련해 "면접조차 본 적이 없다"라면서 "(공관위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했다. 김 전...
통합신당 지지선언 김태우 "총선 출마? 오늘은 그런 자리 아냐" 2020-02-10 14:47:33
전 청와대 특감반원과 버닝썬 사건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 씨, 환경부 직권남용을 공익신고한 류재용 경남대 교수 등이 중도?보수 진영이 추진 중인 통합신당에 참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공익신고자인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은 이 정부의 위선적인 모습을 묵과하지 못하겠다"면서...
'조국 공소장'으로 본 유재수 감찰 무마 정황…"靑이 금융권 다잡으려면 유재수 필요" 2020-01-20 16:01:32
부시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특감반은 유 전 부시장의 휴대폰 포렌식 작업 등을 통해 그의 금품수수 의혹 등을 밝혀냈으며, 박형철 당시 반부패비서관은 이를 조 전 장관에게 보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최소 4회 이상 유 전 부시장의 비위 혐의를 보고받았다. 그러자 유 전 부시장은 평소 친분이 있던 김...
조국 공소장서 드러난 친문 인사들의 노골적인 유재수 구명 청탁 2020-01-20 14:17:59
국장은 청와대 특감반 감찰을 받게 되자 이들에게 "참여정부 시절 근무 경력 때문에 보수 정권에서 제대로 된 보직을 받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됐는데 갑자기 감찰을 받게 돼 억울하다"며 "자리를 계속 유지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경수 지사는 백원우 민정비서관에게...
빈손으로 돌아간 검찰…靑 "보여주기식 수사" 비판 2020-01-10 18:55:52
보내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압수 대상을 특정해 오지 않으면서 검찰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세번째다. 지난 2018년 12월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 최근에는 지난달 `유재수 비위 감찰 무마...
한국당 "靑, 조국 기각 사유 안보고 '무리한 판단' 입장표명" vs 박범계 "판사 감정 섞여" 2019-12-27 17:36:45
검찰이 구속까지 하려한 특감반 감찰사건을 중대한 것으로 보지 않은 점이다"라며 "범죄의 중대성과 죄질은 다른 개념이긴 하나, 중대하지 않은 범죄의 죄질을 굳이 언론용이라하더라도 따지는건 이상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것처럼, 청와대 특감반의 지위, 역할, 한계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