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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이 밝힌 `김기현 첩보` 전말…SNS 제보받아 경찰 이첩까지 2019-12-04 21:51:40
텐데 이분은 특감반원이 아니어서 제보 내용을 보기 좋게 정리했을 것"이라며 "제보 원문은 난삽하고, 한참 생각해야 맥락을 알 정도"라고 부연했다. A 행정관은 이번 자체 조사에서 `보고 계통을 통해 민정비서관에게 보고됐을 것이고, 추가 지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보고를 받은 백원우...
靑 "확인하니 허탈할 정도"…`김기현 첩보`는 외부 제보 2019-12-04 18:24:20
대변인은 "문건을 외부 제보 없이 민정수석실이 특감반의 자체 조사 등을 통해 생산한 다음 경찰에 지시하여 수사하도록 한 사실이 없고 고인 등 두 명의 특감반원이 2018년 1월 울산에 간 것은 무관한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 제보자는 공직자…접수자는 행정관 청와대는 제보를 받은 것은 당시 백원우 민정비서관실...
[종합] 검찰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청와대 압수수색, 6시간 만에 종료 2019-12-04 18:11:22
이와 함께 검찰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과 특감반원 조사를 통해 당시 감찰에서 유 전 부시장의 비위가 이미 상당 부분 포착됐음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특감반원들은 감찰 당시 유 전 부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으로 유 전 부시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인사담...
靑, 하명수사 필사적 해명 왜? '특감반원 사망 후 3일 연속 브리핑' 2019-12-04 18:05:06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이었던 A 검찰 수사관은 '하명수사'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청와대는 지난 2~4일까지 3일 연속 하명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고인이 된 A 수사관이 지난달 검찰 조사를 받기 전엔 왜...
檢에 전면전 선포한 민주당 "검·경 합동수사 안하면 특검" 2019-12-04 17:21:40
숨진 특감반원의 유서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이름으로 가져갔는데, 그 안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검찰이 두렵지 않다면 왜 이렇게 무리한 일을 벌이면서까지 (압수수색을) 하겠느냐”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경찰이 수사를 주도하게 하고 이후 필요하다면 검·경 합동수사단을 꾸리거나 특검을 도입하겠다는...
檢, 청와대 6시간 압수수색…'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백원우 정조준 2019-12-04 17:16:50
집무실인 여민관을 드나드는 출입문(연풍문)과 민정수석실 특감반원들의 사무실이 꾸려진 창성동 별관에 수많은 기자가 이미 대기하고 있었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검찰이 해도 너무 한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압수수색 종료 후 서면...
靑 "김기현 측근 비리 첩보는 외부제보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작성" 2019-12-04 16:31:54
후 당시 근무했던 민정수석실 특감반원, 행정관들에게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A행정관이 작성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했다. A행정관은 문서를 보고서야 본인이 작성한 것 같다고 확인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시 민감한 이슈였으면 여러 사람이 기억했을 텐데 모두기억을 하지...
청와대 "김기현 비리 첩보는 외부 제보…숨진 수사관 무관" 2019-12-04 15:30:53
조사했다"며 "그 결과 경찰 출신이거나 특감반원이 아닌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된 내용을 일부 편집해 요약 정리했으며, 고인이 된 수사관은 문건 작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靑 "하명수사 없었다…`김기현 첩보` 외부서 받아 이첩" 2019-12-04 15:27:31
이첩했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도 전했다. ▲ 특감반원 울산행은 `고래고기` 사건 때문 고 대변인은 고인을 포함한 두명의 특감반원은 검경 갈등 사건이었던 `고래고기 환부 갈등`을 현장 대면 청취하기 위해 울산으로 갔다는 사실도 재차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고래고기 사건`을 다룬 `국정 2년차 증후군 실태점검 및...
靑 "김기현 첩보 비리,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은 것" 2019-12-04 15:00:46
특감반이 자체 생산한 다음 경찰에 지시해 수사하게 한 사실이 없고, 고인 등 특감반원이 울산에 내려간 것은 본건 자료와 무관하다"면서 "오늘은 고인의 발인일로, 이것으로 더는 억측과 허무맹랑한 거짓으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아우로 "유서조차 바로 보지 못한 유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