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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나오는 거 안 볼래요"…드라마·유튜버도 '직격탄' 2024-02-19 15:11:11
의사들의 특권의식과 오만에 국민들은 분노한다"며 "의료인으로서 일말의 윤리 의식이 있다면 전공의들은 결코 환자와 병원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가 점입가경"이라며 "정부는 필요하면 면허도 박탈할 수 있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국민 생명을 볼모로 삼는 의사들의 고질병을...
[커버스토리] 국회의원 특권·특혜 얼마나 문제길래… 2024-02-19 10:01:01
‘면책특권’(45조)입니다. 국회의원이 행정부를 견제하고 국정을 제대로 감시할 수 있도록 헌법은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취지와 달리 정당한 사법 절차의 진행을 막고 국회의원 일신의 안위를 지키는 수단으로 변질되는...
[사설]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2024-02-18 17:52:31
‘특권 의식이 도를 넘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의사는 우리 사회 최상위 소득계층이다. 의사·한의사·치과의사를 포함한 의료업 종사자의 연평균 소득은 2021년 기준 2억6900만원으로 2위 회계업 종사자(1억1800만원)나 3위 변호사(1억1500만원)의 2배 이상이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4년...
"특권 의식 보기 불편하다"…의사 집단행동에 여론 '싸늘' 2024-02-18 14:13:28
"특권의식이다" 등 비판하는 댓글도 쏟아졌다. 한 시민은 "대학 정원을 늘리는 걸 의사들이 환자를 팽개쳐가면서 반대했다는 건 다른 나라에서는 들어본 적도 없다"며 "특히 대학생이 후배들의 정원 문제까지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보기 불편하다"고 말했다. 의대 증원에 대한 지지 여론도 여전히 많다. 지난해 말...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대중 향해서도 '막말' 2024-02-18 06:16:32
"특권의식이다" 등 비판하는 댓글도 쏟아졌다. 지난 13일 유튜브에 사직하겠다고 영상을 올린 한 종합병원 인턴은 사직 이유의 하나로 '대중의 적개심'을 들며 화살을 일반 대중에게 겨눴다. 그는 "개인적인 사유로 사직하고 쉬기로 했다"며 "의사에 대한 시각이 적개심과 분노로 가득한 현 상황에서 더 이상...
국민의힘, 한동훈에 욕설한 우상호에 "정계 은퇴해야" 2024-02-09 15:59:57
그만 접으라"며 "정치 30년 동안 그만큼 특권을 누리셨으면 되지 않았느냐"고 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운동권의 구시대적 마인드, 끼리끼리 문화, 비뚤어진 특권 의식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돌덩어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있지도 않은 독재와 투쟁한다며 돈봉투 돌리고 뇌물 받다 걸려도 '야당...
한동훈 "4월 10일까지 완전히 소모될 것…국민 선택 고대" 2024-02-07 10:27:58
국민적 요구가 있다며 "국민의힘은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에 대한 서약을 공천 신청의 필수 조건으로 하였고, 귀책 사유로 인한 재보궐 선거 무공천도 총선과 동시 치러지는 선거부터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동료시민들과 언론인들께 ...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특권 의식도 있다. '우리가 정의롭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사람의 욕망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잘 못한다. 극복해야 할 낡은 정치의 경향성을 이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운동권 대 경제 전문가' 프레임은 좁아 보인다. 본질적으로...
윤희숙 "중구·성동갑 출마"…임종석과 '빅매치' 성사될까 2024-01-28 18:17:31
차고 특권 의식과 반시장·반기업 교리로 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난도질하는 것이 껍데기”라며 “미래 서울의 강북 시대를 열어야 할 곳에 586 구태 정치인이나 당 대표 방탄 2차전을 보좌할 돌격병 후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야권 강세 지역에서 민주당의 ‘도덕성’과 ‘반경제적 정책’을 비판하며 자신의...
[허원순 칼럼] 저출산 문제 닮아가는 '지역 소멸' 걱정 2024-01-25 17:49:13
의식과 배타성은 유별나고, 격차도 크다. 북한에서 평양의 특권적 지위는 말할 것도 없다. 서울과 교통 연계에 매진할 때는 문화·소비·의료 등 전방위로 서울에 빨려드는 부작용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 굳이 서울에서 치료받겠다며 몰려가면서 지역 의료 다 죽는다는 식의 한탄도 적절치 않다. 시대 변화에 따른 안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