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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38세부터 대상 2024-12-12 16:50:00
= 신한은행이 38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 부부장·부지점장(Ma)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6년(58세) 이후 출생 직원 ▲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72년(52세) 이전 출생 직원 ▲...
"혼돈의 시기…연금계좌 관리해보며 미래의 나를 챙겨라" 2024-12-10 16:09:30
점검해볼 시간이다. ○미래를 상상하는 것부터연금저축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 같은 연금계좌에 저축하면 소득에 따라 저축액의 16.5% 혹은 13.2%를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저축한도가 900만원이니 환급액이 최대 148만5000원 혹은 118만8000원에 달한다. 저축하는 단순한 행위만으로 확정적인 수익을 ...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개별 관심에 초점을 맞춰라 2024-12-10 11:21:13
바로 퇴직을 했지만, 평생 직장 시대였기 때문에 대부분 자리 잡고 정착을 하였다. 퇴직의 시점은 달랐지만, 한 동기의 희생과 노력으로 입사 동기들의 카톡방이 만들어졌다. 입소문을 통해 한 명 두 명 동기들이 카톡 회원이 되었고 이제 거의 100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할아버지가 된 회원도 있고, 혼자가...
이마트, 창사 이래 두번째 희망퇴직…"경쟁력 확보 차원" 2024-12-06 16:25:32
첫 희망퇴직을 받은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이마트는 6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접수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밴드1(수석부장)∼밴드3(과장) 인력 중 근속 15년 이상(입사일 기준 2010년 1월 1일 이전), 밴드4(대리)∼밴드5(사원) 인력 중 근속 10년 이상(입사일 기준 2015년 1월 1일 이전)인 직원이다....
이마트 2차 희망퇴직 접수…"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2024-12-06 15:20:54
= 이마트[139480]가 2차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마트는 6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접수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밴드1(수석부장)∼밴드3(과장) 인력 중 근속 15년 이상(입사일 기준 2010년 1월 1일 이전), 밴드4(대리)∼밴드5(사원) 인력 중 근속 10년 이상(입사일 기준 2015년 1월 1일 이전)인...
"출근길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노조, 6일 총파업 철회 2024-12-06 06:26:31
등이다. 특히 인력 충원과 관련해서는 정년퇴직 인원을 충원하고 장기 결원 인력에 상응하는 추가 채용을 요청한 노조 의견이 받아들여지면서 630명 신규 채용에 합의하게 됐다. 1노조인 공사 노조에 따르면 올해 공사의 정년퇴직자는 301명, 앞서 서울시에서 승인한 공사 채용 인력은 464명이다. 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각...
고환율에 여행 주의보까지…‘계엄 후폭풍’에 면세업계 ‘시름’ 2024-12-04 16:16:33
지난 6월 비상경영 선포에 이어 8월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조직 축소, 임원 급여·업무추진비 삭감, 월드타워점 매장면적 축소, 특별 조기 퇴직 프로그램 등을 단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달 15~29일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신청 받고,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은 급여 20%를...
연금 ETF 투자자 FAQ 2024-12-03 06:00:02
알람이 오더라도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 퇴직연금은 매번 관리하는 게 번거롭다. 최근 사전에 투자자가 특정 상품을 선택해 두면, 별다른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지정해 둔 상품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제도가 생겼다고 들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ETF를 자동으로...
“통신주, 낮아질 만큼 낮아진 기대”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4-11-30 09:24:38
KT의 특별 주주환원이 예상되는 2025년 1분기 이후 주가 상승 동력은 서서히 둔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통신사인 버라이즌은 2022년 3분기 순이익 감소 이후 2025년까지 20억~30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25년 3월까지 4800명 규모의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4년 10월 기준으로 이미 2400명...
김영섭의 '슬림 KT'…임원 숫자도 줄였다 2024-11-29 16:49:45
출범할 네트워크 기술 전문 자회사 KT 넷코어, KT P&M으로 전출시키고, 특별희망퇴직도 받았다. 특별희망퇴직엔 2800여 명이 신청했다. 내년 1월 기준으로 KT 직원은 종전보다 23% 줄어든 1만5000여 명이 될 전망이다. KT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도 다음달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