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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 특수교사 이어 검찰도 항소 2024-02-07 17:25:30
판단하고 항소를 의결했다. 앞서 특수교사 A씨도 "대법원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항소했다. 그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녹음기를 넣기 전 학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고려하고, 녹음만이 최후의 자구책이었는지 확인한 후 판결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주호민씨 부부가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뒤 형성된 비난 여론에 고통스러웠다고 호소했다. 특히 배우 고(故) 이선균씨 사망 소식 이후 "많은 감정이 올라왔다"고 했다. 주씨 부부는 지난 4일 보도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특수교사 A씨의 유죄 판결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뉴욕증시, 애플·아마존·메타 실적 주시 속 반등…전국 흐리고 일부 눈·비 [모닝브리핑] 2024-02-02 07:03:54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 주호민 "교권 이슈 속 '갑질 부모'로 비난받아…괴로웠던 반년" 특수교사가 자기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신고해 논란에 휩싸였던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6개월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개인방송을 통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2024-02-01 15:25:20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현장 교사들은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지역 한 초등교사는 “몰래한 녹음이 증거로 채택이 돼 정서적 아동학대로 인정이 돼 앞으로 특수아동에 대한 공교육은 더 소극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른 서울 지역...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몰래 녹음 증거 인정" 2024-02-01 15:24:40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경미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선고를 면해주는 판결이다. A씨는 2022년 9월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당시 9세인 주 씨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몰래 녹음' 증거 능력 없다더니…결국 주호민 손 들었다 2024-02-01 13:55:24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의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란 범행이 경미한 경우에 한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별다른 사고 없이 유예 기간이 경과하면 형의 선고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이날 재판에선 주씨가 아들에게 들려보낸 녹음기의 녹음 파일을 증거 능력으...
[속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선고유예 2024-02-01 11:21:33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세 9세)에게 "버릇이...
母 시신 싣고 120㎞ 운전한 딸…무슨 사연이 2024-01-28 09:20:04
시신 이송은 특수 장비를 갖춘 영안실 이송 전용 차량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프랑스 장례식장 협회는 "장례식용 차량이 아니더라도 시신 이송은 할 수 있지만, 보건상의 이유로 별도로 분리된 냉장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신도 반드시 시신 가방에 넣어야...
'이송비 아까워서'…프랑스서 모친 시신 싣고 120㎞ 운전한 딸 2024-01-28 00:37:13
전 시신 이송은 특수 장비를 갖춘 영안실 이송 전용 차량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프랑스 장례식장 협회는 "장례식용 차량이 아니더라도 시신 이송은 할 수 있지만, 보건상의 이유로 별도로 분리된 냉장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고인이 전염병으로...
"다우·S&P 사상 최고치" 날아가는 美증시…오늘도 전국 '꽁꽁' [모닝브리핑] 2024-01-23 07:07:21
제치고 시총 1위를 탈환했습니다. ‘AI(인공지능) 특수’를 누리는 엔비디아 주가도 0.27% 올라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초미의 관심사 '윤석열-한동훈 갈등'에 이목 집중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부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