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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존재감 뽐낸 자동차…한중일 '모빌리티' 격돌 2025-01-09 11:45:23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특수 자동차 제조회사 오시코시는 전기 소방차 볼테라를 전시하면서 소방차라는 장비의 특징, 성능 및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배기가스 배출과 연료 사용, 소음 발생은 최소화된다고 강조했다. 건설용 대형 전기 트럭과 크레인 등을 출품한 미국 중장비업체 캐터필러의 밥 호엔스 전기화 및...
유진기업, '균열 저감 효과 개선' 콘크리트 개발 2025-01-08 09:58:32
= 유진기업은 균열 저감 효과가 높은 특수 콘크리트인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내부에 라텍스 입자를 혼합, 필름막을 형성시켜 균열 발생을 효과적으로 제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섬유보강 콘크리트 대비 시공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방수가 필수적인...
콘크리트에 '이 성분' 넣었더니 균열이 사라졌다 2025-01-08 09:34:51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균열 저감 효과가 큰 특수 콘크리트인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유진기업이 이번에 선보인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는 2023년 HDC ‘기술제안공모제’에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술이다. 유진기업 측은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기술은 콘크리트 내부에 라텍스 입자...
롯데건설 빌트인 제습청정기 개발…"아파트 옷방 쾌적하게" 2025-01-07 09:17:34
= 롯데건설은 제습 전문 기업 휴마스터와 아파트 옷방용 빌트인 제습청정기를 개발해 새로 짓는 주거 시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옷방의 다습한 공기를 특수 소재로 제작한 습기 필터에 통과시킨 후 가열해 건조한 공기를 공급하는 데시컨트 방식으로 개발돼 기존 제품보다 제습 성능이 더욱 뛰어나다....
서울시, 설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임금 체불 특별점검 2025-01-07 08:29:30
▲‘하도급 지킴이’ 사용(건설산업기본법 제34조 제9항)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 운영(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 제20조의5, 건설근로자법 제14조 제3항) 등 실태 확인도 병행해 전반적인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또 점검 과정에서 임금이나 대금 체불, 지연지급 등이 발견되면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애플·엔비디아 협력사 폭스콘도 'AI 특수'에 웃었다 2025-01-06 11:13:25
협력사 폭스콘도 'AI 특수'에 웃었다 지난해 4분기 최대 매출 올해 클라우드 매출, 아이폰 제조와 비슷해질 전망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애플과 엔비디아의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건설 열풍에 힘입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석달뒤 경기'도 예측 못한 정부…'내수·신인도' 급한불 끄기 2025-01-02 10:40:34
제주항공[089590] 여객기 사고로 '연말 특수'마저 사라지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정부는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규모를 전년보다 5조원 이상 늘리고 기금 사업도 2조5천억원 확대·변경해 민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를 포함한 내구재 소비촉진...
"금리 떨어진다"…'채권 개미' 투자 열기 후끈 2025-01-01 17:09:39
등 특수채 순매수액도 5조2245억원에 달했다. 금리 전환기를 맞아 채권으로 ‘머니무브’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 인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채권 투자가 유망하다. 안정성도 주식 투자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자 수익은 물론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값이 오르기 때문에 만기 전...
한승구 건설협회장 "건설업 붕괴 현실화…PF 정상화 추진" 2024-12-31 10:22:16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협회는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고 시대가 요구하는 건설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 PF 사업 정상화에도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신기술·특수공법·공종 다양화...
[신년사] 한승구 건설협회장 "PF사업 정상화·민간 건설물량 창출 노력" 2024-12-31 09:59:56
"내년에도 여러 난관이 예상되나 협회는 건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고,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지원 확대와 불공정 관행 개선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에 주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수공법·공종 다양화 등 현장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