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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2024-07-05 11:30:43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이에 조 명예회장은 작고 전 변호사 입회하에 작성한 유언장에서 "부모·형제 인연은 천륜"이라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형제간 우애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의절 상태인 조 전 부사장에게도 법정 상속인의 최소 상속분인 유류분을 웃도는 재산을...
직장 동료 살해 후 아내도 납치 40대 2024-07-05 09:06:21
아내를 납치한 혐의(살인, 특수협박 및 감금 등)로 A(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에 있는 직장동료 B(40)씨의 자택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전남 여수로 도망쳤는데, 사건 현장에...
직장동료 살해 후 피해자 아내 납치한 40대···"자주 욕해서" 2024-07-05 08:56:45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한 ㄱ(44)씨의 특수협박 및 감금 등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ㄱ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 한 주택에서 직장 동료인 ㄴ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B씨의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워 전남 순천까지 끌고 간 혐의를 받는다. ...
동료 살해 후 아내도 납치...아이 홀로 현장에 2024-07-04 17:21:55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한 A(44)씨의 특수협박 및 감금 등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 한 주택에서 직장 동료인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하며 B씨의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워 전남 순천까지 끌고 간 혐의를 받는다. ...
코스닥 상장사 회장 검찰 송치…와인병으로 아내 폭행 2024-07-01 08:00:04
A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6월 2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와인병으로 아내 B씨의 머리를 내려치고 폭행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와인병이 깨지면서, B씨는 갈비뼈 4대가 부러지고 치아...
"혼자 보긴 아까워"…차에 붙은 섬뜩한 메모 2024-06-30 14:09:43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메모지를 붙인 뒤 B씨가 차량에 붙은 메모지를 확인하고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그 인근에서 지켜봄으로써 피해자의 의사에 반한 스토킹을 한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재판부는 협박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으나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는 지속성이나 반복성이 없어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지...
층간소음 항의에 "토막살인해 버린다" 협박…30대 징역형 2024-06-19 11:58:05
층간소음으로 항의한 이웃집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남성 A(3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판사는 A씨에게 보호관찰 처분과 사회봉사 80시간 이수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 4월 2일...
"결혼 좀 해라" 엄마 잔소리에…흉기 꺼내든 30대 2024-06-15 14:46:20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주거침입,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양구군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
"결혼 왜 안해" 잔소리에...가족 앞 흉기 난동 2024-06-15 08:05:56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주거침입,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양구군에 위치한 외사촌 부부의 집에 들어가 외사촌의 10대 자녀가 보는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특수형태근로자·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년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의 심의의 새 화두였던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둘러싼 노사간 공방이 일단락 된 건데요. 다시 관심은 '최저임금 인상 폭'과 '업종별 구분 적용'으로 옮겨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