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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이 뇌 MRI 찍으니…"독해력 높고 수리력은 평균입니다" 2023-01-09 17:52:40
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와 이 교수의 동생이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흥열 대표가 2014년 공동 창업했다. 뉴로게이저가 내놓은 뇌 분석 서비스는 아이의 뇌를 MRI로 촬영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성향을 분석해준다. 뉴로게이저의 인공지능(AI) 기반 뇌 분석 플랫폼은 MRI 결과를...
"아이 뇌 분석해드려요" 뉴로게이저, MRI로 잠재 성향 알려주는 서비스 출시 2023-01-09 16:41:18
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와 이 교수의 동생이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흥열 대표가 2014년 공동 창업했다. 뉴로게이저가 내놓은 뇌 분석 서비스는 아이의 뇌를 MRI로 촬영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성향을 분석해준다. 뉴로게이저의 인공지능(AI) 기반 뇌 분석 플랫폼은 MRI 결과를...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플랫폼 통한 소비구조의 진화…고품질 콘텐츠만이 한류 지속성장의 길 2022-12-28 21:05:06
플랫폼용 콘텐츠를,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적 특성을 잘 살려서 국내 수용자들을 우선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냄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식이어야 한다. 양질의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것만이 한류의 지속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한류 30년…세계 속 스며든 'K콘텐츠 저력'을 기억하는 자세 2022-11-23 18:26:08
반면 30년도 안 된 한류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웹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원이 기록돼 있지 않다. 현대 대중문화의 큰 획을 긋고 있는 한류 콘텐츠에 대한 역사적 기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전시회 등 역시 힘을 모아 국내에서도 제대로 마련해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에…UNIST, 국내 최다 10명 2022-11-17 17:56:06
교원은 로드니 루오프, 조재필, 백종범, 석상일 특훈교수와 김광수, 이현욱, 조승우, 서동화, 양창덕, 정후영 교수 등이다. 재료과학 분야에 이름을 올린 루오프, 조재필, 석상일 교수는 각각 9년, 7년, 5년 연속 꾸준히 HCR에 선정됐다. 이들은 UNIST 강점 분야인 그래핀, 2차전지, 태양전지 분야에서 연구를 선도하고...
카톡 먹통 화근 '리튬이온전지 열폭주'란 뭘까 2022-10-19 06:59:00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는 "데이터 센터를 커버할 수 있는 전지는 실제로 리튬이온전지만 가능하다"며 "납축전지를 사용한다면 데이터센터를 하나 더 지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튬이온전지는 양극과 음극, 두 극의 접촉을 차단하는 분리막, 이온이 잘 이동하도록 돕는 매개인 전해액 등으로...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글로벌 賞 휩쓴 K콘텐츠…이젠 즐기며 좋은 작품 만들면 된다 2022-10-12 17:52:24
끌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좋은 작품을 만들다 보니 상은 그저 따라왔을 뿐이다. 한국 대중문화계가 한류 콘텐츠 위상에 맞는 작품을 내놓다 보면 또 다른 에미, 오스카, 빌보드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는 편하게, 즐기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생명체 산소 사용 경로 규명' 남원우 교수 등 8명 학술원상 2022-09-15 18:25:07
받았다.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교육과 인적자본, 경제성장과 발전, 소득 불평등이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론과 실증연구를 통해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연과학기초 부문에서는 생명체가 산소를 사용하는 반응 경로를 밝힌 남원우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전공 석좌교수, 현무암질 용융체의 원자...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K콘텐츠가 '한국학 정체성'을 흔든다고? 2022-08-17 17:04:21
인류학까지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여서 다양한 학과의 연구와 교육 주제로서 손색이 없다. 당연히 한류의 확산을 우려하기보다는 초학제적 연구를 위한 접점으로 활용해야 한다. 한류가 한국학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을 위기로 볼 것이 아니라 기회로 삼아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에스엠랩 창업한 조재필 교수, 글로벌 1% '소재 장인' 2022-08-11 16:52:02
자부심이 있다면 정년이 보장된 교수라고 하더라도 창업가의 길로 가야죠.” 2차전지 소재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조재필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사진)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 교수는 “올 하반기 에스엠랩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조달한 자금으로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