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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티오프…"골프여왕 보러왔다" 2023-06-23 18:42: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슈퍼 루키’ 방신실(19)이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R 14시 30분 현재, 허다빈-이제영 '선두' 이예원 '맹추격 중' 2023-06-23 14:35:19
선수들이 티오프 한 가운데, 오전에 출발한 허다빈과 이제영이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5언더파를 기록한 현세린이 단독 3위, 2021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진희가 김아현, 김유빈과 함께 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올랐다. 오후에 출발한 이예원은 2번, 3번, 4번 세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R 11시 현재, 허다빈-이제영 '4언더파 공동 선두' 2023-06-23 11:04:25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오전조 선수들이 티오프를 마친 가운데, 허다빈, 이제영이 11시 현재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제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중이고, 허다빈은 버디만 4개를 기록해 노보기 플레이 중이다.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는 1언더파 공동 16위, 지난주 'DB그룹 제...
'특급신인' 로즈 장, 첫 출전 메이저 대회서 '특급 대우' 2023-06-21 14:58:16
준우승을 차지했다. 티오프 시간 배치도 '특급대우'였다. 이들은 현지시간 22일 오전 8시 39분에 티오프한다. 정상급 선수에게 배정하는 황금시간대를 올해 막 프로로 전향한 선수에게 내어준 셈이다. 미국 ESPN은 "장이 특급 선수 대우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141주 동안 여자 골프 아마추어 1위를 달렸던 장은...
연하산 품은 연못…그 안엔 골퍼들 눈물이 한가득 2023-06-01 18:43:31
멋이 있다. 그렇게 각각 홀의 서로 다른 매력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18번 홀이다. 자작나무숲 사이에서 플레이하는 해슬리코스 4번홀과 그늘집에서 바라보는 PGA코스 5번홀의 풍광 및 코스 구성은 해슬리코스 9번홀 못지않다. 넉넉한 티오프 간격(10분) 덕분에 앞 팀과 뒤 팀을 만날 일이 없다. 주중 30팀, 주말에는 50팀...
후배 압도한 '탱크' 최경주…벙커에 빠져도 버디 잡아내 2023-05-18 20:44:46
때문에 오후조였던 최경주는 오후 4시를 훌쩍 넘겨서야 티오프를 했다. 오후 7시18분 일몰로 경기가 중단될 때까지 최경주는 11개 홀을 경기하며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로 19일 잔여경기를 치른다. 정찬민과 김비오는 1오버파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앞세운 이재경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
"골프는 거리로만 치는게 아니야"…'한 수' 보여준 최경주 2023-05-18 18:32:04
오후조였던 최경주는 오후 4시를 훌쩍 넘겨서야 티오프를 했다. 오후 6시 현재 6번홀까지 최경주는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찬민은 1언더파, 김비오는 3오버파를 기록했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앞세운 이재경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잔여라운드를 치른...
"임성재 '명품샷' 직관하자"…구름처럼 몰려든 갤러리 2023-05-11 17:57:42
어려움이 있었다”며 “내일은 오전에 티오프하는 만큼 더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반은 박상현의 시간이었다. 경기 초반 파세이브를 이어간 그는 중반 이후부터 퍼트감이 살아나면서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11번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4언더파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티오프에 나선다. 또 다른 대표 선수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김주형(21), 샘 번스(27·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매킬로이는 가장 강하게 LIV골프를 비판해왔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와 저스틴 토마스(30·미국)도 LIV골프 선수들을 피했다. PGA투어파의 '원로'격인 1992년 마스터스...
스포츠 조명 아래 야간 골프…'머스코 문라이트 챔피언스 오픈' 9월 개최 2023-03-14 14:19:55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한다. 박성필(52)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작년에는 이주일(52)이 우승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머스코 코리아는 세계 스포츠 경기장 조명 분야 1위 머스코 스포츠 라이트닝의 국내 법인이다. 국내에서는 잠실 야구장을 비롯해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다저스타디움,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