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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래스TPC 17번 홀 티샷이 어렵다고? 더 어려운 홀도 수두룩 2019-03-20 05:05:00
있다.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페어웨이 오른쪽엔 벙커에 입을 벌리고 있고 왼쪽은 빼곡하게 숲이 들어차 있어 티샷을 어디로 보내야 할지 난감해진다고 한다. 매킬로이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라는 사실에서 오는 중압감도 한몫한다"면서 "티샷을 잘못 치면 다음 샷이 정말 어렵기 때문에 바짝 긴장된다"고 설명했다....
"골프장 실적 부진?…현금흐름 나쁘지 않아" 2018-11-27 17:19:19
높다. 어지간한 추위에도 티잉그라운드에 티를 꽂을 수 있다는 얘기다. 1년에 한 번 골프장 전체를 수리할 때를 빼고는 휴장하지 않는다. 티오프 간격은 10분(수도권 명문 8분)이고 경남 사천공항에서 리무진으로 골프장까지 태워준다. 정 사장은 수도권에서 오가는 교통 여건이 안 좋은 게 단점이라고 했다. 그린피를 높게...
바람 없자 폭발한 '원시인 골프' 장타 본능…켑카, 7언더파(종합) 2018-10-19 17:35:35
장타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최단 거리지만 중간에 숲이 들어앉아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선택하기 힘든 페어웨이 왼쪽을 노려 친 켑카의 티샷은 홀에서 165야드 떨어진 지점에 안착했다. 켑카의 두 번째 샷은 홀 2m 옆에 떨어졌고 가볍게 이글을 잡아냈다. "가능하면 드라이버를 자주...
제주 바람 잠잠하자 폭발한 장타 본능…켑카, 7언더파 2018-10-19 16:11:48
장타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최단 거리지만 중간에 숲이 들어앉아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면 선택하기 힘든 페어웨이 왼쪽을 노려 친 켑카의 티샷은 홀에서 165야드 떨어진 지점에 안착했다. 켑카의 두 번째 샷은 홀 2m 옆에 떨어졌고 가볍게 이글을 잡아냈다. "가능하면 드라이버를 자주...
빼어난 코스에 먹을거리·볼거리도 풍성… '골프 천국' 일본 오카야마 2018-09-30 14:57:46
장관이다.도지가오카마린힐골프클럽의 티잉그라운드나 모든 홀은 디벗 자국 하나 없다. 말 그대로 양탄자를 촘촘히 깔아놓은 듯 깨끗하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언듈레이션도 있고 코스전장도 대회를 치를 정도로 긴 코스다. 다양한 티박스를 활용하면 여러 클럽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코스다.볼거리...
구름 관중 응원 속 세계랭킹 1위 박성현, 경기 후반 버디 4개 2018-09-21 15:12:19
10번홀 티잉그라운드 주변은 수많은 갤러리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의 경기를 보러온 갤러리들은 박성현이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돌 그룹 공연 관객처럼 발을 구르며 비명에 가까운 환호성을 질렀다. 박성현의 팬클럽은 충성도와 결집력에서는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하이트진로...
'호랑이' 앞에서 머쓱해진 세계 톱3 2018-08-24 17:22:26
7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도 우레와 같은 함성이 나왔다. 존슨은 “사람들이 내 샷을 보고 소리를 지른 건지 아니면 우즈의 티샷을 보고 소리를 지른 건지 알 수가 없었다”고 멋쩍게 웃었다.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cc(파71)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존슨과 켑카, 토머스 모두 세계...
사상 최악의 자멸 덕에 우승한 로리 "난 챔피언 자격 있다" 2018-07-19 05:06:01
경기를 시작했다. 발데가 18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올랐을 때 이미 경기를 끝낸 로리와 타수 차는 3타로 좁아졌지만, 로리의 우승을 내다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벨데가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해도 우승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디오픈 역사상, 또는 메이저대회 사상 최악의 자멸 드라마가 펼쳐졌다. 발데는...
'준우승만 두번' 문도엽, 생애 첫 우승이 KPGA선수권(종합) 2018-07-01 17:26:59
경기 막판까지 선두를 찾지 못했다. 18번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올라섰을 때만 해도 문도엽은 김봉섭(35)에 1타 뒤진 공동2위였다. 그러나 티샷을 물에 빠트린 김봉섭이 네번만에 그린에 올라와 2타를 잃는 바람에 문도엽은 먼저 경기를 끝낸 한창원과 공동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 4타차 공동16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
아일랜드 드라마 '숨은 주연'은 갤러리… 성숙한 응원 문화 빛났다 2018-06-24 17:44:05
공은 박지영(22·cj)이 티샷한 공으로 티잉그라운드에서는 보이지 않는 지점에 있었다. 갤러리들 덕분에 공 위치를 확인한 박지영은 러프에 공을 드롭한 뒤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렸고 버디를 잡아냈다.1번홀(파4)에선 경기 지연 상황이 발생했다. 이 홀에서 티샷을 한 배선우(24·삼천리)가 공을 찾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