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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황량한 붉은 사막에 우뚝 선 돌기둥·기묘한 협곡…정말로 자연이 빚은 조각품일까 2017-05-01 18:19:37
앤틸로프 캐니언은 우리가 상상하는 일반적인 협곡과는 조금 다르다. 사암 고원에 생긴 균열에 빗물이 흘러들어 만들어진 좁다란 계곡, 즉 슬롯 캐니언이다. 어퍼 캐니언(upper canyon)과 로어 캐니언(lower canyon) 두 군데로 나뉘어 있다. 나바호족 가이드와 함께 지프를 타고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내달린다. 의자에...
北, 대미협상 통로 찾으려 '러시아 카드' 만지작 2017-05-01 16:36:40
가틸로프 외무차관은 "한반도 핵문제를 제재와 북한에 대한 압박만으로 해결할 순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가틸로프 차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과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동시에 중단하자는 중국의 '쌍중단'(雙中斷) 구상 등에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며 "북한 지도부와 연락 채널을 찾아 그들을 핵·미사일 문제와...
러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 과도한 제재에 반대"(종합) 2017-04-29 19:10:37
가틸로프 외무차관은 북한에 핵·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무력사용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대했다. 가틸로프는 "북한이 안보리 결의로 구체화한 국제사회의 합법적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적절치 않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무력적 해결은 절대 허용될 수 없으며...
러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 일방적 제재에 반대" 2017-04-29 16:50:21
가틸로프 외무차관은 북한에 핵·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대했다. 그는 "무력적 해결은 절대 허용될 수 없으며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 지역에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북한 지도부와 연락 채널을 찾아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본질적...
'트럼프 정부' 북핵 강공책에 中·러 제동…안보리서 신경전 2017-04-29 05:07:09
압박하는 '새 버전'이었다. 그러나 틸러슨 장관의 발언을 곧바로 중국과 러시아가 맞받았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무력 사용은 해결책이 아니며,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는 말로 군사적 옵션에 제동을 걸었다. 게나디 가틸로프 러시아 외교차관도 "무력을 사용하는 옵션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이것은 재...
안보리 북핵회의, 고강도 대북제재 논의…美군사행동엔 '반대'(종합) 2017-04-29 01:32:41
틸로프 러시아 외교차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에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대했다. 그는 미국과 북한의 무력 과시가 '전쟁이 벌어질 것인가, 아닌가'를 우려하는 상황을 만들었다면서 "나쁜 생각, 오해에 기반을 둔 조치들이 가장 안타까운 결과를 부를...
中-러 외교채널 뉴욕회동…"북핵문제 대화·협상 복귀" 한목소리(종합) 2017-04-28 14:50:21
가틸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중국과 러시아는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측은 국제 지역의 사무(문제)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통제력을 잃을 정도로 위험하다"면서 "중국이 제기한 쌍궤병행(雙軌竝行·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과...
中-러 외교채널 뉴욕회동…"북핵문제 대화·협상 복귀" 한목소리 2017-04-28 14:24:35
가틸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중국과 러시아는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양측은 국제 지역의 사무(문제)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통제력을 잃을 정도로 위험하다"면서 "중국이 제기한 쌍궤병행(雙軌竝行·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과...
러시아 "사드 한국 배치, 심각한 역내 불안 요소"(종합) 2017-04-26 23:00:56
가틸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오는 28일 열릴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칼빈슨 핵함모 전단의 한반도 해역 배치 등 해당 지역에서의 미군 군사활동 강화를 비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 대한 압박과 함께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역내 군사활동 자제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라며 "미국이...
러, 美·유엔에 시리아 사태 논의 3자회담 제안…유엔은 수용 2017-04-17 21:20:57
가틸로프 외무부 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 통신은 24일로 제안한 회담 날짜가 미국 쪽의 결정을 기다리느라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지지해왔고 미국은 반군 측을 지원했다. 이달 4일 시리아 이들리브 주에서 정부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