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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무죄 확정 2023-11-09 18:01:52
파면을 요구했다. B씨는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서울대는 강제추행을 이유로 A씨를 교수직에서 해임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배심원들도 만장일치로 무죄 의견을 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번복되며, 사건 직후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등에...
겸직 규정 어긴 과학 유튜버 궤도, 정직 징계받고 퇴사 2023-10-26 21:23:39
인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정직 처분을 받고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돼 창의재단으로부터 퇴사 처리됐다고 전했다. 앞서 감사원은 궤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재단 직원으로 근무하면서도 영상에 출연해 수익을 내고 외부 활동에서도 규정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은 것이 드러났다며 정직 처분할 것을 재단에...
법카로 술집·쇼핑몰 등서 3300만원 긁은 공공기관 간부 2023-10-14 08:27:04
규정 위반으로 A씨를 파면했다. 경찰은 지난 6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같은 달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KISA에서는 A씨 외에도 3급 직원이 서류를 조작해 교육훈련비를 타내는 등의 비위로 정직 징계를 받는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이 최근 5년간 18명에 달했다. 고 의원은...
법카로 술값 3천만원 긁은 공공기관 간부 2023-10-14 08:14:55
목적 외 사용금지' 규정 위반으로 A씨를 파면했다. 경찰은 지난 6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같은 달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KISA에서는 A씨 외에도 3급 직원이 서류를 조작해 교육훈련비를 타내는 등의 비위로 정직 징계를 받는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이 최근 5년간...
작년 15개 부처서 '직장 내 괴롭힘'…공무원 50명 징계 2023-10-03 06:41:01
등에서도 각각 3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국세청·농촌진흥청·병무청 등 9개 부처에서도 각각 1명의 피징계자가 나왔다.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 8명까지 포함하면 징계받은 공무원은 총 58명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14:38
증가하며 '징계 처분 청정 기관'에서 제외됐다. 중징계만 놓고 보면 한전이 파면·해임 3건, 정직 16건 등 총 19건으로 조사 대상 중 가장 많았다. 중징계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전이 올해 2월 '회사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규율·질서문란'을 이유로 임직원을 해임했다고 밝힌 점을...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01:01
0건이었지만 올해 각각 23건, 14건 증가하며 '징계 처분 청정 기관'에서 제외됐다. 중징계만 놓고 보면 한전이 파면·해임 3건, 정직 16건 등 총 19건으로 조사 대상 중 가장 많았다. 중징계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전이 올해 2월 '회사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규율·질서문란'을 이유로...
음주운전으로 강등됐던 해경, 또 음주운전 했다가 결국 '파면' 2023-09-13 22:22:42
순경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렸다. 파면은 공무원 징계처분 중에서 가장 강한 처분으로 연금과 퇴직금 등도 모두 박탈되는 조처다. A 순경은 지난달 18일 0시15분께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앞서 2년 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A 순경은 당시 단속 중인 경찰관을...
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2023-09-11 07:11:01
많았다. 감봉 1∼3개월 49건, 정직 1∼3개월 40건, 파면 6건, 해임 9건, 강등 3건 순이었다. 올해 들어 8개월간 징계를 받은 인원은 15명이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 1월 국토부 4급 공무원은 음주운전으로 해임됐다. 지난 4월에는 금품향응 수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7급 공무원이 파면되기도 했다. 강제추행으로 정직...
환경부·노동부 산하 기관들, 비위 징계받은 직원에 성과급 2023-09-03 07:00:09
설치해 동료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파면된 직원에게 성과급 791만원을 주기도 했다. 이 직원은 퇴직하면서 7천만원 상당 퇴직금을 받아 간 것으로도 알려졌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는 지난해 회식 자리에서 동료를 성희롱해 강등된 직원이 올해 1천654만원의 성과급을 받는 일이 있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의 경우 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