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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 "상속세로 집 팔지 않게"…기업에도 부자감세 프레임 걷어야 2025-02-16 17:51:04
등에 넘겼다. “상속세 때문에 집을 파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면서 최대주주가 유망 기업을 매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은 방치해도 된다는 말인가. 이 대표는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이 앞장서고 국가가 뒷받침해 다시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라고 했다. 기업이 성장해 투자와 고용을 늘리면 상속세의 몇 배를...
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LPGA투어 데뷔 동기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불안한 티샷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새 클럽에 적응하지 못해 티샷 정확도가 42.86%(123위)에 그쳤고,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미세스 그린 애플 "韓 일본어 떼창에 놀라, 큰 에너지 받았어요" [종합] 2025-02-16 15:14:50
물냉면 파"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13년 결성돼 2015년 정식 데뷔했다. '푸름과 여름(Ao To Natsu)', '인페르노(Inferno)', '라일락(Lilac)' 등의 곡으로 일본은...
세계의 날씨(2월16일) 2025-02-16 15:12:34
파 리│ 0∼ 7│ 맑음 │ ├───────┼────┼─────┼───────┼────┼─────┤ │카이로│ 9∼ 21│ 구름조금 │프라하│ -6∼ -1│ 구름조금 │ ├───────┼────┼─────┼───────┼────┼─────┤ │더블린│ 5∼ 7│ 흐림 │리우데자네이루│...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LPGA투어 데뷔 동기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불안한 티샷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새 클럽에 적응하지 못해 티샷 정확도가 42.86%(123위)에 그쳤고,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정치인 꼴 보기 싫다'…예민한 사람들 왜 그런가 봤더니 [이슈+] 2025-02-16 13:06:32
알라딘 과학 주간 베스트 21위에는 이탈리아 구강외과 의사 린네아 파살러가 쓴 '예민해서 힘들 땐 뇌과학'이 올랐다. 인문학 주간 베스트 31위는 심리 전문가 최재훈이 쓴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였다. 두 저서에 따르면 남들보다 쉽게 우울하거나 피곤한 사람들은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이창윤 과기1차관, 美 과학기술계·재미한인과학자와 소통 2025-02-16 12:00:01
수딥 파리크 CEO와 각각 면담했다. TF는 미국 과학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국 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로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과학기술 정책 방향에 대해 청취한 이 차관은 한미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랩...
복귀 공식화한 한동훈…與 대선 '잠룡 구도' 변화 생길까 2025-02-16 11:58:07
밝힌 한 전 대표는 당내에서 ‘탄핵 찬성파 책임론’이 거세지자 당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한 전 대표는 잠행에 들어가며 정치적 메시지를 자제해 왔다. 정치권에선 친한계(친한동훈계)가 주축이 돼 한 전 대표의 ‘복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이...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30·미국),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 등 공동 8위 선수들과 3타 차이. 마지막 날 힘을 내면 상위권 입상도 가능한 위치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그는...
감각을 깨우는 K팝·감각을 감싸는 클래식…그 안에서 꽃 핀 상상력 [리뷰] 2025-02-16 11:00:32
NCT 드림의 '헬로 퓨처'에서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배가했다.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에서는 캐스터네츠와 글로켄슈필이 산뜻함을 안겼고, 심벌즈는 K팝 음악의 핵심으로 꼽히는 '벅차게 터지는 구간'에서 적절한 역할을 해냈다. 때때로 강하게 치고 들어오는 트롬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