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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홀 골프장·19억년 흐른 온천수까지…산과 바다 품은 토털 휴양 리조트 2022-09-15 18:07:20
동시에설해원의 골프장은 시뷰, 새먼, 파인 등 3개 코스, 27개 홀에 지난해 개장한 더 레전드 코스 18홀까지 총 45홀을 갖춘 대규모 시설이다. 퍼블릭 골프장으로 7분 간격으로 하루 80개 팀을 받는다. 골퍼들 사이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통한다.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이곳은 풍경만큼이나 잔디가...
美 위스콘신주 골프 지형 바꾼 허버트 콜러 주니어 별세 2022-09-08 07:45:00
Wolf Run) 골프장은 한국 여자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 선수가 지난 1998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때 '맨발 투혼' 끝에 우승을 거머쥔 곳으로 유명하다. 당시 박 선수는 연장전 18번 홀에서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해저드(연못 물)에서 20cm 떨어진 급경사로 빠져들자 맨발로 물에 들어가 공을 쳐내극적인 우승을...
울창한 자연림이 감싼 3개의 연못…얕보면 다치는 '장미의 가시 홀' 2022-08-04 17:27:41
명문 골프장이다. 골프장을 병풍처럼 둘러싼 금병산이 바람을 막아줘 겨울에는 덜 춥고 여름이면 덜 덥다. 1996년 동아그룹이 이 터에 골프장을 짓기 시작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공사가 중단됐다. 대보그룹이 이를 인수해 2000년 문을 열었다. 회원제 18홀 7030야드로 시작한 서원밸리CC는 퍼블릭 27홀인 서원힐스CC,...
세인트앤드루스·오거스타…'골프 성지순례' 꿈 아닙니다 2022-08-04 16:41:52
골프장’으로 꼽히는 코스다. 올드코스는 누구나 예약할 수 있는 퍼블릭 코스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 추첨을 통해 라운드할 기회를 노려야 하는 곳이다. 당첨 확률은 20%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에서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 2022 프레지던츠컵을 직관하고...
스카이72의 다른 이름은 '新서비스 제조기' 2022-07-14 17:48:52
골프장으로선 이례적으로 골퍼들에게 공짜로 먹거리를 건네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것도 스카이72였다. 한여름에 꽁꽁 얼린 생수와 무료 아이스크림을 내놓는다. 한겨울에는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탕을 내어준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가 잘 관리된 페어웨이·그린과 맞물리면서 ‘퍼블릭 골프장 중에도 회원제...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벤트그라스를 심는다. 퍼블릭 골프장 중 벤트그라스를 페어웨이에 깐 곳은 스카이72의 하늘·오션코스와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정도다. 벤트그라스 페어웨이는 샷의 정교함을 더없이 엄정하게 시험한다. 잔디가 공을 살짝 띄워주는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다. 정 실장은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가 오션코스에선 5타...
[사설] 정부가 골프장 그린피까지 규제하는 나라 2022-07-08 17:29:58
않은 퍼블릭은 ‘비회원제’로 분류해 개별소비세(1인당 2만1120원)와 재산세(4%)를 물리겠다고 했다. 기준 요금은 성수기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요금 평균에서 퍼블릭 이용객 1인당 세금 혜택(4만원)을 뺀 가격이다. 이 같은 규제는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가격을 기준으로 퍼블릭 골프장 이용료를 산정한다는 점에서...
그린피까지 개입하겠다는 정부…"시장 왜곡해 결국 골프비용 더 오를 것" 2022-07-07 17:32:29
분양해 골프장 건설비를 마련하는 회원제와 달리 퍼블릭 골프장은 사업자가 1000억~1300억원에 이르는 조성비용을 부담한다. 이에 따르는 부담을 줄여 퍼블릭 골프장 사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장치가 세금 감면 혜택이다. 한 퍼블릭 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조성비를 어떻게 마련했느냐가 다른데 회원제와 퍼블릭을...
日보다 70% 비싼 韓클래식 티켓값…"문화강국 되려면 문턱 낮춰야" 2022-07-06 18:01:20
중반을 꼽는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는 퍼블릭 골프장이 전국 곳곳에 들어선 2010년대 초중반이라고 말한다. 골프 강국은 걸출한 스타 몇 명을 배출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골프의 저변이 넓어질 때 달성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한국은 아직 ‘고급문화 강국’이 아니다. 골프의 박세리, 고진영처럼...
"아, 졌다"…한 폭의 그림같은 풍광에 골퍼는 넋을 놨다 2022-06-30 17:19:43
골프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세이지우드CC홍천은 누구나 칠 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이다. 하지만 잔디 상태나 운영 시스템, 그린피(평일 최고 27만원, 주말 최고 37만원)로 따지면 최고급 회원제 골프장을 능가한다. 티 오프 간격은 주중 9분, 주말 8분. 27홀(드림·비전·챌린지)인데도 하루 최대 90팀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