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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만든 포천힐스CC…"도전한 자에겐 이글·버디 짜릿한 보상" 2022-06-26 17:49:52
퍼팅 라인을 잘못 읽는 선수들이 잇따랐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을 탔던 박지영의 상승세가 꺾인 것도 이 홀이었다. 박지영은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 6m 거리에 보내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 오르막 라인이라 위치도 좋았다. 하지만 공은 미세한 차이로 홀을 비켜 나갔고 결국 3퍼트로...
'안정적 퍼팅'의 대명사 박민지, 그린 라인 파악·'빈 스윙'이 비법 2022-06-26 17:42:12
라인을 파악한다. 그다음 홀과 볼, 자신을 일직선상에 놓고 멀찍이 뒤에서 빈 스윙을 서너 차례 한다. 시계추 움직이듯 짧고 가볍게 스윙한다. 시선은 홀에 고정한다. 퍼트 직전 볼 옆에 서서도 짧은 빈 스윙을 한 차례 한다. 천천히 두 차례 빈 스윙을 한 뒤 볼 옆에서 곧바로 퍼트하는 박지영(26)의 루틴과 대비된다....
시즌 3승 vs 생애 첫승…박민지·윤이나 8언더파 공동선두 2022-06-24 17:39:55
뻔했다. 퍼팅도 일품이었다. 하이라이트는 3번홀(파5).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그는 10m에 가까운 롱 퍼트를 꽂아 넣었다. 박민지는 “잘된 걸 하나 꼽기 힘들 정도로 모든 게 다 잘됐다”며 “드라이버도, 아이언도, 퍼트도 모두 잘 맞았다. 초반부터 버디가 나온 것도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롯데마트, 스포츠용품 자체브랜드 출시…첫 상품은 골프공 2022-06-23 06:00:09
기획됐다. 골프공에 4.5cm 길이의 삼선 퍼팅라인을 새겨 방향 설정을 통해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또 초고반발 탄성 코어와 밸런스 기술을 활용해 일반 골프공보다 비거리가 약 20야드 정도 늘어나도록 설계됐다. 롯데마트는 골프공을 시작으로 엑스바이트 브랜드를 통해 골프장갑과 티셔츠...
반갑다, 여름 골프…디자인도 기능도 쿨, 무더위 잊은 라운드 2022-05-30 15:31:23
‘하이브리드라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앤드 화이트’를 고수하면서도 환기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땀 흡수 및 건조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더욱 가볍고 시원한 소재감을 활용하고 펀칭, 메시 등 소재를 활용해 환기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PXG어패럴의 시그니처인...
'퍼팅 뒤땅'에 좌절했지만…공은 10m 굴러 홀 30cm 옆에 붙었다 [조희찬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2022-04-18 17:43:43
했으니, 4~5퍼트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당연한 일이다. 퍼팅 라인은 기자가 직접 봤다. 뒤에서 지켜보던 월터가 앞으로 오더니 엄지를 치켜들었다. “존(기자의 미국 이름), 11야드야. 평소 치던 힘의 60%만 주면 돼.” 심호흡을 하고 스트로크. 아뿔싸. 핑 퍼터는 공보다 그린 바닥을 먼저 때렸다. 100돌이도 안 한다는 ...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②…우즈도 떤 '유리알 그린' 2022-04-18 17:27:32
4~5퍼트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당연한 일이다.어라? 분명 '퍼팅 뒤땅'이었는데… 그린스피드 4.5m, 한국 골프장 2배 '덜 쳤다' 실망했지만, 공은 홀 옆에 얼떨결에 1번홀서 보기로 '선방' 퍼팅 라인은 기자가 직접 봤다. 뒤에서 지켜보던 월터가 앞으로 오더니 엄지를 치켜들었다. "존(기자의...
성적은 중요치 않았다…돌아온 황제에 '기립박수' 2022-04-11 17:44:10
커트라인을 통과했지만, 24번이나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처음으로 300타 넘게 치는 등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를 종종 선보였다. 쇼트게임도 과거에 비해 크게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숙제였던 ‘72홀 완주’도 성공했다. 오르막 또는 내리막...
샷 좋았던 우즈, 퍼팅에 무너졌다 2022-04-10 15:08:52
않았다. 라인을 읽으려고 구부정한 자세를 잡았다가도 이내 허리를 폈다. 아픈 다리 때문이었다. 그린에서 라인을 제대로 못 읽은 탓인지 이날 우즈의 퍼트는 엉망이었다. 2005년 이후 17년 만에 4퍼트(5번홀)를 적어낼 정도였다. 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6회 마스터스...
컬러볼의 원조 볼빅, 신제품 볼 2종 새로 선보여 2022-03-25 09:27:03
컬러 퍼팅 라인(Dual Color Putting Line)이 자연스레 형성되어 퍼팅 시 에이밍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색상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높였다. 폴리부타디엔 소재의 강한 이너 코어가 탑재돼 비행 시 중심을 잡아 강력한 직진 비행과 압도적인 비거리를 이끌어낸다. 소프트 레이어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