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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여객기가 자가용?…목적지 앞서 우회해 내린 파키스탄총리 2024-04-11 14:00:13
이 여객기에는 샤리프 총리와 그의 질녀이자 펀자브 주총리인 마리암 나와즈, 카와자 아시프 국방장관를 비롯한 정부 요인들과 이들의 가족 7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일반인 승객 210여명도 타고 있었다. 여객기는 라호르 공항에 도착해 총리 일행이 내린 뒤 이슬라마바드 공항으로 향해 예정 시간보다 47분 늦은 오후...
[특파원 시선] 케지리왈, 칸, 유누스 공통점은…권력에 맞서면 철창행? 2024-04-06 07:07:00
전격 체포됐다. 뇌물을 받고 2021년 주정부의 주류 판매 규제를 없앴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정책은 논란 끝에 이듬해 철회됐다. 케지리왈 주총리는 여러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아오다가 연방하원 의원을 뽑는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체포된 것이다. 총선은 오는 19일 시작돼 6주에 걸쳐 실시된다. 델리와 펀자브주 등...
父도 지켜봤다…누이 '명예살인' SNS에 올린 형제 2024-04-01 12:39:23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토바 텍 싱 마을에 사는 22세 여성 마리아 비비는 지난달 17일 남매인 무하마드 파이살에 의해 교살당했다. 사건 당시 그의 아버지 압둘 사타르는 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또...
파키스탄서 누이 '명예살인'하며 촬영…네티즌 "공개 처벌해야" 2024-04-01 11:57:59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이들이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파키스탄 일간 돈(Dawn)과 AFP 통신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토바 텍 싱 마을에 사는 22세 여성 마리아 비비는 지난달 17일 남매인 무하마드 파이살에 의해 교살당했다. 사건 당시 그의 아버지 압둘 사타르는...
인도, 물 부족에 '발동동'…주요 저수지 수량 40%로 떨어져 2024-03-20 14:52:37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주요 저수지는 식수 공급, 관개, 수력발전용으로 구축됐으며 수량 부족은 곧바로 식수난 등을 야기하게 된다. 실제로 인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서는 식수공급량이 이미 줄어들었다. 벵갈루루가 주도인 남부 카르나타카주의 저수지 수량이 총저수량의 1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
인도농민 수천명 뉴델리 시내 집회서 최저가 보장 요구 2024-03-14 20:14:30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주최 측은 정부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시위를 끝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당초 지난 2월 13일 뉴델리가 포함된 델리주와 인접한 하리아나와 펀자브주 등지에서 뉴델리를 향해 트랙터를 몰고 들어가는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찰에 의해 델리 진입도로가 콘크리트...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종합) 2024-03-08 19:42:19
펀자브주 출신이라는 7명의 인도인이 새해에 관광객으로 러시아를 방문했다가 붙잡혀 벨라루스로 이송돼 구금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한 남성은 "경찰이 우리를 러시아 당국에 넘겼고, 이들은 우리에게 문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이제 그들은 우리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 2024-03-08 16:22:10
그 가족들은 말했다. 최근에는 인도 펀자브주 출신이라는 7명의 인도인이 새해에 관광객으로 러시아를 방문했다가 붙잡혀 벨라루스로 이송돼 구금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한 남성은 "경찰이 우리를 러시아 당국에 넘겼고, 이들은 우리에게 문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이제 그들은...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 장녀, 첫 여성 주총리로 선출 2024-02-27 14:50:00
여성 주총리로 선출 인구 1억2천만 펀자브주 수장으로 뽑혀…야권 "족벌주의" 반발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의 장녀가 파키스탄 사상 첫 여성 주(州)총리가 됐다. 2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마리암 나와즈 샤리프는 전날 북동부 펀자브 주의회에서 실시된 총리 선출...
'농산물 최저가 요구' 印농민 시위서 경찰과 충돌로 1명 사망 2024-02-22 14:37:41
수도 뉴델리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펀자브주 카나우리에서 시위하던 중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21세 농민이 머리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병원 측은 "총탄에 의한 사망"이라고 밝혔으며 탄알이 고무탄인지 실탄인지는 부검을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의 농민들은 경찰이 고무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