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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이후 처음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라이더컵 선발 랭킹은 15위다. 토머스를 선발한데 대해 존슨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 대회를 위해 태어났다고 할 정도로 라이더 컵에 대한 열정이 분명하다. 그는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팀의 심장이자 영혼이었다"며 "그를 집에 두고 가고 싶지 않았다"고...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2022~2023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보너스 타수를 더해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2위 잰더 쇼플리(30·미국)를 5타 차로...
'태권 골퍼' 호블란, 1800만불의 사나이 될까 2023-08-27 18:37:39
차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별 중의 별’은 1800만달러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호블란은 앞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페덱스컵 랭킹 2위로 8언더파 보너스 스트로크를 받고 대회를 시작했다.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에게...
'신들린 61타' 모리카와, 단숨에 1위…240억 보인다 2023-08-25 19:05:52
명승부에도 PGA투어는 좌불안석이다. 선수들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제도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페덱스컵은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까지의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차등 지급한다. 1위가 10언더파, 2위가 8언더파, 3위가 7언더파, 4위가 6언더파를 가져가는 식이다. 포인트 가점이 붙은 플...
김주형 "생애 첫 투어 챔피언십,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3-08-23 16:10:43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가 차등으로 주어진다. 2언더파를 안고 시작하는 김주형은 1위 셰플러보다 8타 뒤진 채로 대회를 시작한다. 그는 "아프지 않고 골프만 할 수 있다면 언제나 기회는 있다"며 "8타 차이가 크긴 하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김주형도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김주형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다. 김시우는 이븐파 280타 공동 31위로 2차전을 마쳤고,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안병훈(32)은 2차전에서 합계 5오버파 285타 32위로 추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이 44위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타라도 줄여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려야 최종전 우승 가능성이 커진다. 이 때문에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CC(파70·7366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3라운드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페덱스컵 우승자로, 지금까지 총 세차례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하먼은 정교함으로 투어를 평정한 선수다. 지난달 디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뒀다. 투어 우승은 3승에 그치지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올해로 12년 연속 출전할 정도로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확도...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임성재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24위로 올라선다. 페덱스컵 순위 38위로 갈 길이 바쁜 안병훈(32)은 이날 이븐파 70타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선 남은 라운드에서 분발이 필요하다. 한국 선수 중 페덱스컵 순위가 가장 높은 1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28)는 1오버파 71타 공동...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루카스 글로버(44·미국)가 있다. 글로버는 스릭슨이 후원하는 약 20명의 PGA투어 선수 중 한 명이다. 글로버는 지난해까지 다른 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다가, 올해 초 뒤늦게 '팀 스릭슨'에 합류했다.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와 새로운 클럽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