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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영전력회사 노조 72시간 파업 돌입…민영화 반대 2018-06-12 01:48:03
민영화에 반대하면서 위우손 페헤이라 주니오르 대표의 퇴진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파업 시작과 동시에 파업을 확대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한 조합원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가 올해 안에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의회도 노동계의 반발을 우려해 10월...
브라질 국영전력회사 노조 '민영화 반대' 시한부 파업 예고 2018-06-10 05:21:48
민영화에 반대한다며 위우손 페헤이라 주니오르 대표 퇴진을 요구했다. 엘레트로브라스 노동자 파업은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석유노동자연맹(FUP) 파업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다. 연맹은 지난달 30일부터 72시간 시한부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가 트럭운전사 파업이 마무리되는 데 맞춰 지난달...
강경화, 남미 3개국 외교장관과 회담…"비핵화 노력 지속" 2018-05-25 20:39:08
누네스 페헤이라 브라질 외교장관,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교장관, 닌 노보아 우루과이 외교장관 등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협상 및 경제협력 증진,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 나라 외교장관은 이날 열린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의 개시를 선언하는 서명식...
이총리, 브라질 외교장관에 "한국기업, 방산·인프라 관심" 2018-05-23 19:04:05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누네스 페헤이라 브라질 외교장관을 접견, 한·브라질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이 브라질의 방산 및 교통·에너지 인프라 분야 참여에 큰 관심이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기업의 활발한 브라질 진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총리는 또...
'구관이 명관'…배구 트라이아웃서 외국인 8명 V리그 복귀 2018-05-11 10:03:30
시즌 한솥밥을 먹은 포르투갈 출신 알렉스 페헤이라를,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에서 뛴 '트리플 크라운'(한 경기에서 서브, 백어택, 블로킹 각 3개 이상)의 달인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를 낙점했다. 명세터 출신 신영철 감독과 V리그 공격수 출신 네맥 마틴(슬로바키아)으로 새롭게 코치진을 짠 우리카드는...
프로배구 KB손보, 외국인 선수 알렉스와 재계약 2018-05-10 08:09:45
놓친 KB손해보험이 레프트 공격수 알렉스 페헤이라(포르투갈)와 1년 더 함께한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9일(현지시간) 트라이아웃을 위해 찾은 이탈리아 몬차에서 "알렉스는 작년 숙소 단체생활을 같이했을 정도로 성실한 선수로 실력과 승부 근성이 있다"며 "국내 무대 적응을 이미 마친 상태"라고 재계약 이유를...
아가메즈 등 37명 V리그 남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 참가 2018-04-24 14:56:47
안톤 반데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마르코 페레이라 모두 신청서를 냈다. V리그 경험이 있는 3명 아가메즈와 케빈, 파벨 모로즈(러시아, 전 대한항공)도 남자부 7개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롤랜드 기에르기에(헝가리)와 사이먼 허시(독일), 루크 스미스(호주) 등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선수와 윌리엄 디아스(쿠바), 샘...
남자배구 KB손보, 현대캐피탈 꺾고 4위로 시즌 마감 2018-03-14 21:13:10
희망을 보여줬다.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는 이날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30득점을 올렸고, 황두연(16득점)과 이강원(15득점)도 힘을 보탰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경기를 선수 컨디션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았다. 무려 18명의 선수를 고루 기용한 현대캐피...
'꿀재미 4위 싸움'…KB손보, 한국전력에 풀세트 역전승 2018-03-09 21:36:40
몰아 5세트 6-5에서 이선규의 속공,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오픈 득점, 황두연의 서브 득점에 이은 이선규의 가로막기 득점을 묶어 10-5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알렉스는 33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강서브로 승부를 가른 '히어로' 황두연이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cany9900@yna.co.kr (끝)...
우리카드, 7연패 탈출…KB손해보험 '봄 배구' 좌절 2018-03-04 16:14:03
페헤이라의 백어택을 가로막아 세트포인트를 만들며 3세트 승리 발판을 만들었다. KB손보는 4세트 알렉스의 3연속 서브 에이스로 추격했으나 우리카드 파다르는 서브에이스 2개를 터뜨리고 21-15로 점수를 벌리며 KB손보의 추격을 막았다. 파다르는 이날 36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성정도 13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