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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전문직' 몰리는 문과생…작년 8만명 지원 '역대급' 2024-03-03 18:23:05
근로소득자 중 백분위 중위 50% 구간 소득자의 1인당 평균 소득은 3165만원에 그쳤다. 8대 전문직 연봉과 비교하면 1911만~4605만원 적었다. 중앙대 4학년 이모 씨(27)는 “회계법인에서 인턴을 할 때 일반 직원과 회계사 간 대우가 많이 다른 것을 느꼈다”며 “회계사처럼 높은 보수를 받고 인정도 받고 싶어 시험 준비에...
보너스만 6.9억 받아가더라…'상위 0.1%' 그들은 누구? 2024-03-02 09:31:36
구간에 해당하는 근로자들의 상여금은 평균 6억8526만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중윗값(434만원)의 157.9배에 달한다. 중윗값은 상여금 수령액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 있는 근로자가 받은 액수다. 상위 0.1%의 평균 상여금은 2020년 5억4885만원, 2021년 6억6606만원 등으로 증가세다. 2020~2022년 2년간 24.9%...
상여금도 양극화...'상위 0.1%' 6억9천만원 수령 2024-03-02 08:49:36
14.6%에서 15.4%로 늘었다. 같은 기간 상위 10%의 비중은 48.6%에서 52.0%로 상승해 전체 상여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양경숙 의원은 "경기 불황으로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들은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일 것"이라며 "근로소득자 간 임금과 마찬가지로 보너스에서 양극화 현상이 확연해지고 있다"고...
상여금 상위 0.1% 직장인, 한해 '보너스' 평균 6억9천만원 2024-03-02 08:01:11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도 확대됐다. 상위 20%의 상여금은 평균 3천927만원을 받아 하위 20%(37만원)와 105.6배 차이가 났다. 2021년은 101.9배였다. 양경숙 의원은 "경기 불황으로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들은 보너스를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일 것"이라며 "근로소득자 간 임금과 마찬가지로 보너스에서 양극화 현상...
"집주인 세부담 늘어난다"…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3.5% 2024-02-27 16:18:55
만기 정기 예금 평균의 이자율을 고려한다"며 "전년도 이자율이 3% 정도 됐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말했다. 올해 설정된 이자율 3.5%는 2012년 4.0% 이후 12년만에 가장 높다. 이 이자율은 규칙 시행일 이후 기간분부터 적용한다. 또 이번 이자율은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 임대료를 산정할 때도 적용된다....
의사 사업소득 2.7억…변호·회계사의 2배 2024-02-20 18:47:07
전문직 종사자의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회계사(1억1800만원) △변호사(1억1500만원) △변리사(9300만원) △세무사(8100만원) △관세사(6400만원) △법무사(48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의료업종 상위 1% 소득자는 766명으로, 총소득금액은 1조98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당 평균 25억9600만원에 달했다. 의료업종 전체 평균...
한국인 평균연봉 4,214만원…'부의 편중' 2024-02-09 08:42:30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천54만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천655억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4천21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천24만원)보다 약 2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천900억원으로 1인당...
월급쟁이 평균연봉 4천214만원…상위 2만명은 10억원 육박 2024-02-09 08:33:00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천54만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4천655억원으로 1인당 평균 4천21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천24만원)보다 약 200만원 늘어난 것이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539명의 총급여는 20조2천900억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8천800만원이었다. 상위 1%...
보훈부, 민간 기부금 받아 국가유공자 돕는다 2024-02-07 16:46:52
개인 근로소득자 및 법인은 1000만원 이하까지는 법정기부금(종교단체 제외)의 15%, 초과분에 대해서는 3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방안은 보훈부 예산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진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보훈부 1년 예산 6조8000억원 중 수당·연금 등에 들어가는 보상금 예산은 6조원 수준이다....
'3층 연금' 쌓아 노후 준비해야 2024-02-04 18:10:07
소득자와 개인사업자는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같이 활용하면 연 최대 900만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는 별도 퇴직금이 없기 때문에 퇴직연금을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의 부족한 부분은 개인연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생명보험사 개인연금 상품은 가입 요건에 따라 차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