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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몰도바 사라질 수도"…푸틴 측근의 경고 2025-01-15 20:09:30
번영했던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파괴한다면서 "올해 우크라이나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몰도바도 현 정부의 반러시아 정책 탓에 다른 국가의 일부가 되거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와 몰도바는 모두 옛 소련 국가지만 친서방 정권이 집권하면서...
푸틴 보좌관 "우크라 올해 사라질 수도…협상은 미국과만" 2025-01-15 19:59:15
하르키우 등 번영했던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파괴한다면서 "올해 우크라이나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몰도바도 현 정부의 반러시아 정책 탓에 다른 국가의 일부가 되거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와 몰도바는 모두 옛 소련 국가지만 친서방 정권이...
카터 前 대통령 국장에 뉴욕증시 휴장…영하 15도 안팎 '강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5-01-10 06:56:51
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현지시간 9일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해안 지역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더 확산할 위험과 유독한 연기 흡입에 대한 우려로 대도시 권역 전체에...
앤디김 "韓, 안정이 시급…정치 야심에 현상황을 이용해선 안돼"(종합) 2025-01-09 02:24:01
대치상황 우려, 평화적 해결되길" "트럼프가 동맹강화하면 협력…아시아국가에 강압책 쓰면 강하게 맞설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앤디 김(42·민주·뉴저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8일(현지시간)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이 이어진 한국에서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한국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강원, 충남, 경북 등... 2025 방문의 해 선포! 2025-01-07 13:16:43
DMZ 평화의 길 여행, 호수문화관광권 공동 상품, 운탄고도 테마 트레킹, 올림픽 레거시 투어, 명산 등반 챌린지 등의 관광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충청남도 온천 힐링 여행에 보령 글로벌 축제까지 충남은 2025년 관광객 4000만 명, 2026년 50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 아래 ‘충남이면 충분해’ 슬로건을 내걸고 충남...
'재생'으로 담은 '아름다움'...소비자와 지구를 지키다 2025-01-03 06:01:23
도시 풀(Poole)에 사는 6명의 창업자들은 친환경 코스메틱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바탕으로 러쉬를 설립했다. 한국의 러쉬코리아도 이 같은 러쉬의 브랜드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 러쉬의 제2라운드 키워드, ‘재생’ 특히 러쉬는 자체 구매팀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구매를 지속해왔다. 우선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폭력으로 멍든 도시에…평화의 선율을 선물한, 필라델피아의 한 목사 2025-01-02 18:57:54
미국 맨해튼 북부 할렘은 사건과 사고로 악명 높은 곳이다. 영화에서도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지역으로 그려진다. 할렘 북쪽으로 흐르는 강 건너에는 뉴욕시 다섯 개 자치구 중 하나인 브롱크스가 있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다. 1960년대에는 빈곤과 높은 범죄율로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지만 힙합...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종합) 2025-01-01 19:55:11
새해를 맞이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도시의 최고층 빌딩인 스카이 타워를 중심으로 대형 불꽃놀이와 조명쇼를 펼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시드니항과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주변에 백만명이 넘는 시민이 운집해 불꽃놀이를 즐겼고, 멜버른, 브리즈번 등 다른 도시에서도 축포가 터졌다. 중국...
日이시바, 신년사서 국제정세 엄중 강조…"외교방위로 국익수호" 2025-01-01 14:51:20
있는 지방과 도시가 결연해 국민의 행복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생활이 풍요로워졌다는 점을 국민이 실감하도록 임금 인상과 설비 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치안·방재 문제와 관련해 "세계 유수의 재해 발생국인 우리나라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최대한으로 대비하겠다"며...
"최악 딛고 새출발"…지구촌, 혼란·고통 속 희망찾아 새해맞이 2025-01-01 08:41:03
새해를 맞이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도시의 최고층 빌딩인 스카이 타워를 중심으로 대형 불꽃놀이와 조명쇼를 펼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시드니항과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주변에 백만명이 넘는 시민이 운집해 불꽃놀이를 즐겼고, 멜버른, 브리즈번 등 다른 도시에서도 축포가 터졌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