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울산 전철로 출퇴근…동해선 2단계 다음주 개통 2021-12-23 18:39:36
복선전철 개통 후 기존선은 모두 폐선된다. 폐선 부지는 레일바이크 등 관광지로 개발되거나 시민 공유 공간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해선 완전 개통으로 영남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운행 간격 단축 등을 통해 동해선이 부울경 핵심...
철도유휴부지에 청년 임대주택 500가구…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2021-12-23 11:00:05
부지를 활용해 총 500가구 규모의 청년 임대주택과 복합문화공간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24일부터 민간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 국토부는 철도 노선의 지하화 등에 따른 기존 노선의 폐선 등으로 철도 유휴부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철도 국유재산의 공익적 활용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울산 북구, 모빌리티 도시로 탈바꿈 2021-12-21 17:58:50
폐선부지에 도시 숲 조성그린뉴딜은 동서로 단절된 도심 녹지축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연장 14㎞의 동해남부선(효문~이화) 폐선부지 일원에 2023년까지 102억원을 들여 지방정원 수준의 도시 숲을 조성한다. 북구 관계자는 “도시정원 조성 구역은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정원 확산 가능 지역까지 포함하면...
청량리~해운대 2시간40분만에…영남권 거점역 철도사업 18년 만에 마무리 2021-12-12 16:08:46
서울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부산에 갈 수 있고, 부산에서도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인 신해운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청량리에서 신해운대역은 약 2시간 41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철도공단은 복전전철 개통으로 폐선되는 기존선 부지는 레일바이크 등 관광지로 개발하거나 시민 공유공간 등으로 활용할...
개통 앞둔 영남권 복선전철 타보니…동대구→울산 태화강 84분 주파 2021-12-12 11:00:02
폐선된다. 민 단장은 "폐선 부지는 레일바이크 등 관광지로 개발되거나 시민 공유 공간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4개 사업별로 신설되는 역사는 영천∼신경주 1개(아화역), 울산∼포항 3개(북울산역·나원역·안강역), 부산∼울산 8개(좌천역·월내역·서생역·남창역·망양역·덕하역·개운포역·태화강역)다....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주민 50년간 피해…울산공항 이전 논의할 때" 2021-10-28 15:30:03
등이 연이어 문을 열었다. 울산공공의료원 건립부지도 북구 창평동 일대로 확정됐다. 울산시는 사업비 2880억원을 들여 500병상, 22개 진료과목 규모로 공공의료원을 건립하기로 했다. 북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발생하는 43만㎡의 폐선부지 활용방안의 용역을 진행 중이다. 폐선부지는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태릉지구 1만호·과천청사 대체지 4천300호 개발 '본궤도'(종합) 2021-08-25 14:30:40
부지도 확보했다. 당초 태릉 골프장 내 1만호 공급 계획을 수정해 부지 내 물량은 6천800호로 조정하고, 인근 지역에서 대체물량을 확보해 1만호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 대체물량은 수락산역 역세권 도심복합사업(600호)과 노원구 내 도시재생사업(600호), 하계5단지(1천500호)·상계마들(400호) 노후 영구임대...
태릉지구 1만가구·과천청사 대체지 4300가구 본격 개발 2021-08-25 11:00:04
폐선 길·태릉과 연계한 광역 녹지 축도 구축한다. 태릉지구는 이날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구지정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2023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입주자 모집, 2027년 준공·입주가 가능하도록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태릉지구 1만호·과천청사 대체지 4천300호 개발 '본궤도' 2021-08-25 10:29:34
기존 폐선 길·태릉과 연계한 광역 녹지 축도 구축한다. 사업지구 안에 있는 역사문화보전지역은 원형대로 보존한다. 태릉과 강릉의 경관 유지를 계획에 반영하고 화랑로 일부 지하화 등을 통해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다. 태릉지구는 이날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구지정과...
국가철도공단·환경복원기술학회, 철도로 훼손된 생태계 복원 2021-06-23 13:35:21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해 생태 휴식공간을 마련했으며, 철도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환경생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로 인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