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격의 K-바이오…"항암제 개발은 계속된다" [엔터프라이스] 2024-08-22 15:09:26
젠큐릭스의 드롭패널스 폐암 패널 검사도 학회 포스터 초록에 채택됐습니다. 젠큐릭스 측은 드롭패널스 패널이 기존 검사법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비소세포암의 돌연변이를 탐지할 수 있다는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HLB는 세계폐암학회뿐만 아니라 오는 1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에서도...
유한양행, 美 시판 승인에도 주가는 '뜨뜻미지근' [종목+] 2024-08-22 07:00:08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의 최종 데이터가 나온다. 최종 집계된 전체생존기간(OS)이 기존보다 개선되면 타그리소의 시장을 조금 더 빼앗을 가능성이 있다고 김준영 연구원은 분석했다.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만한 레이저티닙 관련 연구·개발(R&D) 이벤트도...
"렉라자는 제약·벤처 협업 성공모델…글로벌 1위 될 것" 2024-08-21 18:13:51
비소세포폐암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유한양행은 사기업이지만 공기업처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개발 중단에 전쟁까지 겪은 렉라자렉라자는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왔다. 유한양행은 2015년 렉라자를 오스코텍 자회사인 제노스코로부터 후보물질...
렉라자 FDA 승인으로 K-블록버스터 약물 기대감 2024-08-21 17:30:06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피하주사(SC) 제형이라 3주마다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하는 기존 치료제보다 편리하단 겁니다. 다음달 세계폐암학회에서는 렉라자 단독요법 또한 타그리소보다 고위험군(간전이·뇌전이...
[오늘시장 특징주] 유한양행(000100) 2024-08-21 17:27:25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세계 폐암학회와 유럽 종양학회에서 발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유한양행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습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발표와 시장 반응에 주목하며, 유한양행의 향후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AI의 도움을...
'유한양행' 52주 신고가 경신, 새로운 시대의 서막 - 유진투자증권, BUY 2024-08-21 09:14:20
바 있음. 향후 일정: 유럽 지역 승인, 세계폐암학회에서 MARIPOSA 장기 추정 데이터 일부 발표, 글로벌 출시에 따른 마일 스톤 유입, 2025년 2월 아미반타맵SC/레이저티닙 병용요법 FDA 승인, 2025 ASCO에서 최종 mOS 데이터 발표"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젠큐릭스의 디지털 폐암 동반진단 "180개 돌연변이 탐지" 2024-08-16 10:22:51
100개국, 8천여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폐암 및 기타 흉부 악성 종양의 연구와 근절에 전념하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젠큐릭스는 IASLC의 파일럿 프로젝트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종석 젠큐릭스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드롭플렉스 폐암 패널 검사는 기존 PCR 검사법이나 NGS 검사법이...
메드팩토 '백토서팁',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포스터 채택 2024-08-05 09:26:56
메드팩토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SITC는 면역항암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학회이다. 전 세계 63개국, 약 4600명 이상의 임상의, 과학자, 연구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
"X세대·밀레니얼, 부모 세대보다 암 걸릴 확률 높아" 2024-08-01 11:41:09
美암학회 대규모 연구…밀레니얼, 신장암, 췌장암, 소장암 발병 위험 2∼3배 비만·해로운 식단·수면부족·발암물질 노출 등 원인 추정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X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았다…"이대로가면 심장 수술 불가능" 2024-07-30 01:25:20
이마저도 지속하기는 어렵다. 학회 측은 "수술 등 진료가 당분간은 유지될 수 있으나 신입 전문의 투입 불가로 그 지속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전공의 12명으로는 연간 2만 건이 넘는 심장 수술과 폐암 수술을 완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회는 상급종합병원의 구조를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