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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가스라이팅, 20대 청춘을 빼앗겼다" 2020-04-21 14:04:33
20대 청년들이다. 광주지역 청년노동 지원단체에서 활동하는 김동규(24)씨와 박형민(24)씨는 신천지에서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포교 당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고3이던 2014년 신천지 포교 활동에 넘어가 5년간 활동했다. 김씨는 박씨의 제안으로 신천지에 발을 들였다 3개월만에 교육생 단계에서 빠져나왔다. 포교 과정에 ...
정릉서 수지랑 데이트하고 박새로이처럼 이태원을 누벼볼까? 2020-04-10 16:11:23
조선 후기 한반도에 들어온 천주교는 포교 과정에서 기해박해와 병인박해로 수많은 순교자를 낳은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박해를 겪던 천주교는 1886년 한불수호조약이 체결되고 선교활동이 보장되면서 교세가 확장되었고 신도 수가 늘어나면서 약현성당을 세웠다. 약현(藥峴)이라는 이름은 약재가 거래되던 서대문 밖...
박원순 "정부, 2차 추경으로 재난긴급생활비 또 지원할 것" 2020-03-30 09:31:51
위장포교 등 다른종단을 파괴와 정복대상으로 보는 그런 활동 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27일에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신천지가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단체라는 판단을 근거로 법인 설립허가를...
신천지 "서울시, 정치 아닌 방역에 집중하라"…박원순 정면 겨냥 2020-03-28 13:23:52
위장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 활동을 했다"며 "다른 종교와 종단을 파괴와 정복의 대상으로 보고 신자와 신도들을 빼가는 파렴치한 종교단체라는 것을 서울시가 확보한 문서를 통해 확인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신천지는 "(신천지를 향한) 비판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박원순 "신천지는 파렴치한 단체…검찰 진작 압수수색했어야" 2020-03-27 10:44:59
5000명 정도가 넘는 확진자가 생겨났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신천지는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인 단체였다. 모략전도와 위장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 활동을 했고, 다른 종교와 종단을 파괴와 정복의 대상으로 보고 신자와 신도들을 빼가는 파렴치한 종교단체라는 것을 서울시가...
박원순 "신천지 사단법인 설립허가 오늘 취소" 2020-03-26 11:33:45
교묘하고 계획적인 위장 포교 활동을 담당하는 조직을 운영해 왔음을 입증하는 문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다른 신천지 유관단체인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도 국제교류 등 법인 설립 목적과 실제 활동이 어긋난 것으로 판단하고, 이 법인의 허가 역시 취소하기 위한 절차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신천지 사단법인 설립허가 오늘 취소…모든 절차 마쳤다" 2020-03-26 11:07:21
방역활동과 전수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신도 명단과 시설 현황을 늑장, 허위 제출하고, 은폐하며 방역활동에 큰 혼선을 불러왔다"며 "서울시는 구상권 청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위협한 신천지교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남미서 포교 활동하던 신천지 신도들 대거 한국 입국 2020-03-25 10:24:44
남미를 중심으로 포교 활동을 했던 전도사와 신도 12명이 이날 입국해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신천지 측이 마련한 버스를 이용해 주거지인 광주(9명)와 전남지역(3명)으로 이동했다. 광주시와 전남도 보건당국은 이들이 광주에 도착하면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한 뒤...
신천지 피해에 따른 '제2차 청춘반환소송' 檢 본격 수사 착수 2020-03-19 13:50:12
교리를 가르치면서, 고소인들이 신천지 포교활동에 강제로 참여토록 하고, 거액의 헌금을 강요해 재산상 이득을 편취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부분 30~40대 여성인 피해자들에 대해 신천지가 학업과 직장을 포기시키고, 가출해 전도하도록 한 행위 등은 모두 사기에 해당된다”며 이들의 재산상 손해가...
"국회의원, 국민 위해 월급 반납" 靑 청원 20만명 넘어 2020-03-18 08:23:39
"신천지는 혹세무민하는 교리와 은밀한 포교 활동으로 신도들이 학업이나 직장을 포기하게 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 총회장은 종교 사기꾼이자 민생침해사범이라고 비난했다. 이 청원에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천지의 강제해산을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난달 22일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