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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부적' 된 혈당측정기, 일반인도 쓴다 2024-07-19 18:17:17
이 필라멘트에는 포도당을 산화하는 효소가 있는데, 세포 사이의 간질액에서 혈당을 재는 원리다. 2030세대 사이에선 CGM을 ‘다이어트 부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람마다 혈당이 치솟는 정도는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다를 수 있다. 앱으로 혈당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음식 종류는 물론 먹는 순서를 조정하면 체중...
일화, 당뇨병 치료 복합제 '포시젠타정' 출시 2024-07-11 10:53:30
밝혔다. 포시젠타정은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 억제제 '리나글립틴'을 복합한 개량 신약이다. 해당 치료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식사·운동 요법의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1일자로 보험 급여 인정을...
"신약 성과 기대에 20% 쑥"…대웅제약, 실적 발표 앞두고 강세 2024-07-11 08:50:52
뒤 나온 차세대 약물이다. 신장에서 포도당이 재흡수되는 걸 막는 메커니즘으로 체중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살 빠지는 당뇨병약’으로 불린다. 앞서 대웅제약은 엔블로와 같은 SGLT-2억제제 계열 약물을 영업한 경력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공동판매를 맡았지만, 경쟁약인...
'소변으로 암 진단' 한국 기업 일냈다…전세계서 '러브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4-06-29 08:45:01
암세포가 생기면 아미노산, 칼슘, 포도당 등 체내 대사물질에도 변화가 생긴다. 그때 줄어드는 물질들을 바이오마커(생체지표자) 후보군으로 추려냈다. 암세포가 하나에서 둘이 되기 위해선 핵산 합성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바이오마커를 핵산 전구체로 잡고, 소변에서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하는 원리다. 암으로...
5분 만에 소변으로 암 진단…김재명 큐브바이오 부회장 2024-06-26 17:25:30
암세포가 생기면 아미노산, 칼슘, 포도당 등 체내 대사물질에도 변화가 생긴다. 큐브바이오는 이 점에 착안해 대사물질의 농도를 분석하고 암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 부회장은 “암세포는 핵산을 많이 합성하기 때문에 핵산의 전구체들을 바이오마커(생체 지표)로 활용하게 됐다”며 “고감도 바이오센서와...
'한예슬 식단' 뭐길래…"이렇게 먹어라" 전문가도 추천 2024-06-25 19:44:01
근육을 포도당으로 바꿔 이용한다. 이 과정을 전문 용어로 글루코네오제네시스(gluconeogenesis)라 하는데, 이 때문에 체중 감소 과정이 원래 목표인 지방을 태워 이뤄지지 않고, 꼭 간직해야 할 귀한 근육 조직을 파괴하면서 이뤄지는 것이다. 일반식을 먹기보다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되 섭취하는 칼로리를 제한하는...
[게시판] 이스타항공, 여름철 '쿨비즈' 캠페인 2024-06-24 09:15:16
임직원 업무효율 향상과 냉방 전력 절감 등을 위해 앞으로 3개월간 쿨비즈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무실 내 반바지와 샌들 등 자율 복장 착용을 허용하고, 정비사 등 야외 근무자에게는 쿨토시와 식염 포도당 등 혹서기 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SSG닷컴, 배송기사에 온열질환 예방 키트 지급 2024-06-23 06:00:06
소재로 만든 쿨토시, 전해질 보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키트 지급은 안전한 물류센터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SSG닷컴은 설명했다. SSG닷컴은 네오에 전문 검진 장비를 갖춘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뇌심혈관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
HDC현산, 이른 불볕더위에 HDC 고드름 캠페인 확대개편 2024-06-13 14:35:58
포도당과 이온 음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근로자도 손쉽게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현장 곳곳에 외국어 간판을 설치할 방침이다. 전문 통역관을 통한 교육과 감성 안전 캠페인 등도 활용한다.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일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이행 준수...
"사고는 절대 안돼"…HDC현산, 때이른 불볕더위와의 전쟁 2024-06-13 09:17:29
활용해 근로자들에게 식염 포도당과 이온 음료를 지급하고, 외국인 근로자들도 손쉽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외국어 간판 설치와 전문 통역관을 통한 교육, 감성 안전 캠페인 등을 활용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